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사랑에 대하여
1. 사랑의 의미
1) 소설 속에 그려진 사랑의 모습
2) 사랑에 대한 나의 생각
2. 연민의 의미
1) 연민의 의무
2) 연민이 가진 힘
Ⅲ. 나가며 : 리셋
참고문헌
Ⅱ. 사랑에 대하여
1. 사랑의 의미
1) 소설 속에 그려진 사랑의 모습
2) 사랑에 대한 나의 생각
2. 연민의 의미
1) 연민의 의무
2) 연민이 가진 힘
Ⅲ. 나가며 : 리셋
참고문헌
본문내용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이처럼 연민이라는 감정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를 위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인 것이다.
Ⅲ. 나가며 : 리셋
인생을 리셋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나요? 라는 질문에 주리는 “내게는 과거의 어느 시점이 아닌 이 순간 인 것 같아요. 지금이 바로 리셋할 순간인거죠.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김채령 저(2020). 천재들의 초상, 작가, 211쪽
라고 답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며 현재 직면한 상황에 만족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상상은 자유이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대신 우리에게는 현재의 상황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지금 느끼고 있는 불만족 또는 불행은 지금의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 얽매인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고 미래만 생각하는 사람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되돌릴 수 없는 과거,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염려하기 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두 명의 천재와 사랑을 한 L의 이야기와 사랑의 실패를 겪고 또 다른 사랑의 기회가 찾아온 주리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천재들의 초상』은 단지 사랑만을 주제로 다룬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설에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사랑과 사회적인 차원에서의 연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써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선사한다. 소설 속 L은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목표한 바를 달성하고 숨을 거둔다. 반면 주리의 사랑은 현재 진행 중이다. 소설 말미에 한옥집에서 주리와 김준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사랑 또한 해피엔딩이 될 것이란 희망을 갖게 한다. 주리는 L의 노트와 하숙집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나 역시 주리와 마찬가지로 L의 노트와 하숙집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랑과 연민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릴 수 있었다는 점은 소설이 내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내 삶을 리셋하고자 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에 시달리기보다는 사랑과 연민의 감정을 매순간 느끼며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참고문헌
- 김채령 저(2020). 천재들의 초상, 작가.
Ⅲ. 나가며 : 리셋
인생을 리셋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나요? 라는 질문에 주리는 “내게는 과거의 어느 시점이 아닌 이 순간 인 것 같아요. 지금이 바로 리셋할 순간인거죠.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김채령 저(2020). 천재들의 초상, 작가, 211쪽
라고 답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며 현재 직면한 상황에 만족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상상은 자유이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대신 우리에게는 현재의 상황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지금 느끼고 있는 불만족 또는 불행은 지금의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 얽매인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고 미래만 생각하는 사람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되돌릴 수 없는 과거,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염려하기 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두 명의 천재와 사랑을 한 L의 이야기와 사랑의 실패를 겪고 또 다른 사랑의 기회가 찾아온 주리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천재들의 초상』은 단지 사랑만을 주제로 다룬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설에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사랑과 사회적인 차원에서의 연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써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선사한다. 소설 속 L은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목표한 바를 달성하고 숨을 거둔다. 반면 주리의 사랑은 현재 진행 중이다. 소설 말미에 한옥집에서 주리와 김준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사랑 또한 해피엔딩이 될 것이란 희망을 갖게 한다. 주리는 L의 노트와 하숙집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나 역시 주리와 마찬가지로 L의 노트와 하숙집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랑과 연민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릴 수 있었다는 점은 소설이 내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내 삶을 리셋하고자 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에 시달리기보다는 사랑과 연민의 감정을 매순간 느끼며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참고문헌
- 김채령 저(2020). 천재들의 초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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