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_22학년도2학기)_식품위생학(공통) - 유독성 화학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일어나는 식중독을 화학적 식중독(chemical food poisoning)이라고 한다

소개글

방송대_22학년도2학기)_식품위생학(공통) - 유독성 화학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일어나는 식중독을 화학적 식중독(chemical food poisoning)이라고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카드뮴의 특징
1) 일반적 특성
2) 카드뮴 중독 사례
2. 카드뮴의 감염 경로
3. 카드뮴의 독성 증세
1) 급성중독
2) 만성중독
4. 카드뮴 노출 경감을 위한 예방법
1) 일상생활에서의 예방법
2) 작업현장에서의 예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선이다. 생선의 내장이나 패류, 해조류 등의 수산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곡류나 채소를 섭취하기 전에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한 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카드뮴이 포함된 건전지 등을 버릴 때에는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분리배출 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만 카드뮴이 자연환경에서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드뮴 흡수율을 낮춰주는 칼슘, 단백질, 철, 비타민D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카드뮴 중금속 해독기능을 가진 사과, 돼지고기, 마늘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 작업현장에서의 예방법
카드뮴은 호흡을 통해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작업 시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카드뮴 노출 위험이 높은 작업장에서는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정기적인 호흡기 및 비뇨기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업장에는 국소배기장치 등을 설치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카드뮴이 함유된 용접봉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승민, 오세욱, 이선영(2021). 식품위생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김은아(2010). 한국의 카드뮴 중독, 2000년 이후의 진행. 월간산업보건 제269호, pp. 5-10
- 백영한(1995). 카드뮴 중독. 산업보건 제83권, pp. 13-16
- 신재우 기자. 식약처, 식품 속 납·카드뮴 기준 강화한다. 연합뉴스, 2017년 4월 27일자. https://www.yna.co.kr/view/AKR20170427076400017 (검색일: 2022.9.25.)

키워드

식품위생학,   유독성화학물질,   식중독,   화학적식중독,   세균에의한식중독,   유해물질,   카드뮴,   카드뮴감염,   카드뮴독성,   카드뮴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