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결론
출처 및 참고문헌
본론
결론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 한 가지의 가치만을 선택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이 사랑해야 하는 존재이냐, 협력하여야 하는 존재이냐는 인간이 이기적이냐 이타적이냐를 두고 논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러한 주장이 오히려 허무주의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설명한 방식을 가치를 설명하기 위해 적용한다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도록 프로그램화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동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가령 당장 5분 뒤에 어떤 행동을 할지는 유전자에 프로그램화된 것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많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유전자의 목적인 것이지 개별 개체의 목적이나 가치와는 대립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수많은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오히려 유전자가 후대에 유전자를 남기는 과정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격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2018, 홍영남, 이상임 역
두산백과 ‘사랑’
국어사전 ‘협력’
만약 우리가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도록 프로그램화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동은 우리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가령 당장 5분 뒤에 어떤 행동을 할지는 유전자에 프로그램화된 것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많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이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유전자의 목적인 것이지 개별 개체의 목적이나 가치와는 대립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수많은 선택과 선택의 결과를 오히려 유전자가 후대에 유전자를 남기는 과정을 통해 설명하는 것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격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 2018, 홍영남, 이상임 역
두산백과 ‘사랑’
국어사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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