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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칼은 안으로 방향을 돌려 나를 찔렀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달아날 수 있을 땐 달아나야 한다. 그랬다면 나는 환자가 아닌 상태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요즘 나는 내 인생에 다시 시동을 거는 중이다. 이 책을 읽고 오랫동안 거부해왔던,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병행하는 삶을 인정하게 됐다. 물론 업무강도는 적정한 수준이어야 한다. 올해 나는 사서직 공무원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준비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막상 됐을 때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다른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오지 않은 상황이 두렵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나는 늘 그랬듯이 걸어갈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걸음걸음을 모아 나만의 길을 만들 것이다.
요즘 나는 내 인생에 다시 시동을 거는 중이다. 이 책을 읽고 오랫동안 거부해왔던,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병행하는 삶을 인정하게 됐다. 물론 업무강도는 적정한 수준이어야 한다. 올해 나는 사서직 공무원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준비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막상 됐을 때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다른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오지 않은 상황이 두렵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나는 늘 그랬듯이 걸어갈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걸음걸음을 모아 나만의 길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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