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심리학 ) 조직원들의 감정 노동(사람을 대하는 일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감정과는 관계없이 무관하게 행하는 노동) 현장에 대해서 조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보세요

소개글

조직심리학 ) 조직원들의 감정 노동(사람을 대하는 일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감정과는 관계없이 무관하게 행하는 노동) 현장에 대해서 조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보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감정노동의 정의
2). 감정노동 대상자
3). 감정노동 부작용이나 보상
4). 해결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며 나아가 근로자의 정신적인 안전을 보장하고 보완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일예로 유럽에서는 이미 충분한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법제도를 마련하여 개정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매뉴얼까지 있기 때문에 쉽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감정노동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을 구성함에 있어 50%이상이 감정노동이나 직무 스트레스에 관해 개인적이나 심리적인 교육과 해결을 통해 접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자 감정문제를 개인화 하였을 때에는 개선되기보단 되풀이되고 조직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이다.
근로복지공단, 법원에서는 근로계약에 의해 파생되는 근로자가 심신 적으로 안정적으로 근무할 권리, 근로자의 인격을 존중하는 외국의 판례를 참고하여 업무상에 재해가 판정될 시 근로자에게 큰 책임을 지어주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3. 결론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객이 왕이다’ 것의 이면에는 감정노동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감정노동자들은 회사로부터 친절을 강요받고, 거짓이나 과장하여 민원을 넣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협박이나 폭행, 성희롱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웃음으로 서비스 응대를 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직원의 고충을 알지만 회사의 이미지 손실을 감안하기 위해 직원보호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감정노동 종사자들은 고객과 같은 주체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실체를 살펴보면 감정노동자들의 80%가 인격무시나 폭언을 당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이는 개인이 피해를 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주체가 되는 기업이나 회사가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인적인 접근을 통해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접근을 하여 사내 교육, 각종 매뉴얼, 감정노동자의 작업 중지권 보장 등을 더 고민하고 제도화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감정노동자들은 그들의 업무를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자신의 인격을 판매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4. 참고문헌
- 왕저펑(2018). 감정노동과 직무소진, 조직유효성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현용숙(2018).감정노동자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무스트레스
대처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김준규(2014).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충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키워드

조직심리학,   조직원들의,   감정,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