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 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 - 프리스틀리(Priestley)가 제시한 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장애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향후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세요

소개글

장애인복지론 ) 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 - 프리스틀리(Priestley)가 제시한 장애에 대한 네 가지 접근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장애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향후 어떠한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한다.
여전히 장애인의 문화향유 정도는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고, 장애유형이나 정도에 따라 세분화된 프로그램 또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보인다. 앞서 프리스틀리(Priestley)의 분류 중 개별적 유물론 관점에서 필요한 보건 의료 서비스부터 의료비 부담 증가를 대비하고 장애유형별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보급과 예방을 방지하는 사업도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국내에 장애 보조 기구와 주거복지 또한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 더 공격적인 공급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사실 장애인은 스스로 원해서 그렇게 태어났다기보다는 정말 원치 않게 타고났거나, 후천적인 사고로 일어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그 문제로 평생을 꼬리표처럼 불편한 시선을 느껴야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 우리가 늘 생활에서 보는 익숙한 모습이 아니기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고 당황할 수 있지만, 조금씩 우리의 색안경을 벗을 수만 있다면 그들도 원해서 가진 장애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세상에는 일부러 계획적으로 사람들에게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그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더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기에 그들이 하는 말에 속으로 뜨끔하는 일들이 있을 수도 있다. 최근 방영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서 조차도 어른인 우리가 얼마나 세속적이고 자기밖에 모르고 크는 어른이 되어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은 나와 같은 생각과 나와 같은 생김새를 하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려 모여 사는 곳이다. 단지 외모로만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진실을 파악하는 일이 단순히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가 애쓰고 노력한다면 세상은 바뀔 수 있다. 오죽하면 장애인의 부모들이 어린아이들이 혹시나 상처를 받을까 싶어 자기 나라를 떠나 외국으로 이민을 갈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글로벌 국가라고 자부하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준비되지 않은 인식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3. 결론
선진국에서와 같이 다름을 첫눈에 인정하고 그것을 존중하여 주고, 외모가 아닌 내면을 들어주려고 하는 대한민국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겉으로는 번번하고 그럴싸한 옷을 입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안겨주는 사기 사건들이 비일비재한 현실은, 바로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잘못된 오류를 범하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면 내 주변 친구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정을 중시하는 우리 마음속에 세뇌시켜 보는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아는 사람이라면 함부로 대할 수 없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정 많은 대한민국이 관광객이 아닌 이곳이 삶의 터전인 장애인에게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면 바뀐 관점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출처
-기사명:[초보 박기자와 좌충우돌 장애학 톺아보기2] 네 가지 장애이론과 장애의 정의, 박현진 기자. 비마이너, 2010.03.03
-강의안 자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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