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STP 기법과 전략적인 특징
2. STP 전략의 방법
3. 선정 광고의 STP 전략-포카리스웨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STP 기법과 전략적인 특징
2. STP 전략의 방법
3. 선정 광고의 STP 전략-포카리스웨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정체기를 맞은 음료 시장에서 이온음료 시장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경쟁사의 이온 음료와는 달리 ‘생활음료’ 컨셉으로 여성과 일상에 파고든 것이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다. 목욕 후, 숙취 해소, 감기나 배탈 등 수분과 전해질이 필요한 ‘모든 생활 속에 포카리스웨트’라는 이미지연상을 하게 하는 광고는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그리하여 90년 후반 국내 스포츠 시장의 양대 산맥인 게토레이와 포카리스웨트는 서로 합의는 없었지만 강렬함과 여성스러움, 격한 스포츠와 일상생활, 스포티함과 청순함 이 두 개의 거의 대립되는 이미지로 이온음료 시장을 양분화하여 점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후발주자의 진입을 어렵게 할 정도로 시장을 선점하게 된 형국이었다.
(3) 포지셔닝
부드러운 음악,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흰색과 푸른색의 어울림으로 청순한 여성이 미소짓는 모습이 바로 포카리스웨트하면 소비자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이다. 이온음료가 가지고 있는 축구나 농구와 같은 스테미너가 많이 소비되는 운동의 이미지 대신에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든 독특한 포지셔닝이다.
음료는 이미지가 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통이나 가격으로 포지셔닝을 하기보다 광고에 의한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킴으로써 포카리스웨트는 음료가아닌 이미지를 마시는 음료시장의 특성과 맞아떨어져 대성공을 이루었다.
포카리 스웨트의 초기 1980년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의 매출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광고의 효과가 1990년 초반에 폭발하고, 매출실적의 정점을 찍었던 2000년초반에서 2010년을 지나 다시 안정기인 2014년도의 이온음료 시장의 점유율을 보면 아래와 같이 독보적인 1위자리를 매김했다.
현재는 더욱 다양한 이온음료들이 나왔지만 명불허전 강력한 첫 인상만큼 이온음료계에서는 1인자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노재팬 열풍과 코로나때 불었던 이온음료 호감도 상승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기는 했지만 안정기를 지나 2018년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아래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4. 선정 광고의 STP 전략-포카리스웨트
Ⅲ. 결론
포카리스웨트는 1990년도에 이온음료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만약 광고가 나오지 않았다면 건강음료내지는 물대신 마시는 영양분 정도로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내 몸에 가까운 물, 그리고 생활 속에서 운동이 아니더라도 마셔주면 좋다는 이미지를 각인 시키면서 갈증이 날 때 뿐만이 아니라 생수를 사는 대신 포카리스웨트를 사고자 하는 수요를 만들어 내었다. 지금 코로나19 속에서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시행되었던 21년 여름, 이온음료가 백신접종 후 마시면 좋다는 여론이 확산되어 판매량이 7월기준 60% 가까이 폭증한 적이 있었다. 그에 발맞춰 동아오프카에서는 백신접종자 지원책으로 포카리스웨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시대가 변해감에도 끊임없이 일상속의 포카리스웨트 이미지 굳히기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그렇지만 처음 맛을 본 느낌은 ’이상하다‘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느낌 역시 광고를 통해 맛있고 몸에 좋게끔 느껴져 버리는 효과를 만들어 내었다. 이렇듯 광고는 우리 일상에 너무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강력한 선입견과 편견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힘이 있는 작업이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Ⅳ. 참조문헌
배움 사이버 평생교육원 소비자심리학 학습자료
상품 홍보와 마케팅, 김재오, 수양재, 2018.03
동아오츠카 웹사이트(브랜드, 뉴스 섹션 참고) https://www.donga-otsuka.co.kr/
포카리스웨트 관련 뉴스 - 국제뉴스 2021.0819 권찬민 기자
fin.
-Fin.
(3) 포지셔닝
부드러운 음악,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흰색과 푸른색의 어울림으로 청순한 여성이 미소짓는 모습이 바로 포카리스웨트하면 소비자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이다. 이온음료가 가지고 있는 축구나 농구와 같은 스테미너가 많이 소비되는 운동의 이미지 대신에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든 독특한 포지셔닝이다.
음료는 이미지가 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통이나 가격으로 포지셔닝을 하기보다 광고에 의한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킴으로써 포카리스웨트는 음료가아닌 이미지를 마시는 음료시장의 특성과 맞아떨어져 대성공을 이루었다.
포카리 스웨트의 초기 1980년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의 매출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광고의 효과가 1990년 초반에 폭발하고, 매출실적의 정점을 찍었던 2000년초반에서 2010년을 지나 다시 안정기인 2014년도의 이온음료 시장의 점유율을 보면 아래와 같이 독보적인 1위자리를 매김했다.
현재는 더욱 다양한 이온음료들이 나왔지만 명불허전 강력한 첫 인상만큼 이온음료계에서는 1인자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노재팬 열풍과 코로나때 불었던 이온음료 호감도 상승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기는 했지만 안정기를 지나 2018년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아래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4. 선정 광고의 STP 전략-포카리스웨트
Ⅲ. 결론
포카리스웨트는 1990년도에 이온음료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만약 광고가 나오지 않았다면 건강음료내지는 물대신 마시는 영양분 정도로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내 몸에 가까운 물, 그리고 생활 속에서 운동이 아니더라도 마셔주면 좋다는 이미지를 각인 시키면서 갈증이 날 때 뿐만이 아니라 생수를 사는 대신 포카리스웨트를 사고자 하는 수요를 만들어 내었다. 지금 코로나19 속에서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시행되었던 21년 여름, 이온음료가 백신접종 후 마시면 좋다는 여론이 확산되어 판매량이 7월기준 60% 가까이 폭증한 적이 있었다. 그에 발맞춰 동아오프카에서는 백신접종자 지원책으로 포카리스웨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시대가 변해감에도 끊임없이 일상속의 포카리스웨트 이미지 굳히기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그렇지만 처음 맛을 본 느낌은 ’이상하다‘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느낌 역시 광고를 통해 맛있고 몸에 좋게끔 느껴져 버리는 효과를 만들어 내었다. 이렇듯 광고는 우리 일상에 너무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강력한 선입견과 편견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 힘이 있는 작업이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Ⅳ. 참조문헌
배움 사이버 평생교육원 소비자심리학 학습자료
상품 홍보와 마케팅, 김재오, 수양재, 2018.03
동아오츠카 웹사이트(브랜드, 뉴스 섹션 참고) https://www.donga-otsuka.co.kr/
포카리스웨트 관련 뉴스 - 국제뉴스 2021.0819 권찬민 기자
fin.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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