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거시경제론 ) 어떤 경제의 조세는 정액세이고 투자와 순수출은 모두 일정한 값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물가수준 역시 현재 수준에서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

소개글

기초거시경제론 ) 어떤 경제의 조세는 정액세이고 투자와 순수출은 모두 일정한 값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물가수준 역시 현재 수준에서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재의 <표 9-2>(<표 9-1> 또는 <그림 9-1>이 아님에 유의)에서 투자지출이 기존의 10조원에서 0원으로 10조원만큼 감소하는 경우, 표가 어떻게 변하는지 새로운 표를 그려 나타내시오. 이 때 균형 GDP와 승수는 얼마인가?(총 10점)

2. 다음 보기의 요인들에 따라 경제의 단기 균형과 장기 균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총수요-총공급 모형을 통해 그림으로 설명하시오.(총 10점)
? 대규모 감세정책에 따른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증가(5점)
?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단위당 생산비용 증가(5점)

3. 어떤 경제의 조세는 정액세이고 투자와 순수출은 모두 일정한 값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물가수준 역시 현재 수준에서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 한계소비성향이 0.8인 이 경제의 균형 GDP를 300조원만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지출을 얼마나 증가 또는 감소시켜야 하는가? 혹은 조세를 얼마나 증가 또는 감소시켜야 하는가?(총 10점)

본문내용

상향하게 된다.
2) 물류비용 상승에 따른 단위당 생산비용 증가(5점)
총 공급곡선의 이동에 제일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생산비다. 보통 원유 등이랑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 노동생산성 하락, 가격상승 등은 대다수 기업들의 생산비를 증가를 시키니 이윤 감소를 야기한다. 이윤 감소로 인하여 총생산량이 감소하게 되면 실질 GDP도 감소하게 되니 총 공급곡선은 좌측으로 AS1->AS2로 이동한다.
생산비용 증가로 인해서 기업 생산비가 상승하면 단기 총 공급곡선이 AS1에서 AS2로 이동한다. 그렇게 되면서 경제 균형은 옮겨가고 이에 따라 산출량은 감소하며 물가수준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생긴다. 물가가 오르면 기업들은 이익이 줄어들게 되며 손해를 안 보려고 제품 값을 높이게 된다. 그렇지만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들은 수요를 줄이게 되니 결국에는 경기침체랑 더불어서 실업증가로도 연결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3. 어떤 경제의 조세는 정액세이고 투자와 순수출은 모두 일정한 값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물가수준 역시 현재 수준에서 고정되어 있다고 한다. 한계소비성향이 0.8인 이 경제의 균형 GDP를 300조원만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지출을 얼마나 증가 또는 감소시켜야 하는가? 혹은 조세를 얼마나 증가 또는 감소시켜야 하는가?(총 10점)
정부지출승수=1/1-한계소비성향=1/1-0/8= 1/0.2 =5
문제에서 균형 GDP를 300 조 만큼 증가를 하고자 하니 이 때 필요한 정부지출 증가폭은 다음과 같이 계산 된다.
정부지출승수 * 정부지출증가액 = 국내 GDP 증가액
그러므로 5*정부지출증가액 = 300조 원이니, 정부지출 증가액은 60조 원이 된다. 즉, 국내 GDP를 300조 만큼 증가시키기 위하여 정부지출을 60조 만큼 늘여야 되는 것이다.
반면, 정부가 조세를 1원 더 징수하면 소비자들의 처분가능소득은 곧바로 1원만큼 줄어들게 된다. 한계소비성향이 0.8이라고 하면 1원의 처분가능소득 감소는 0.8원의 소비지출을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 이에 소비재를 생산하는 데 연관된 사람들의 소득이 0.8원 감소하게 되며, 이 0.8원의 소득감소가 다시 소비지출을 0.8제곱만큼 감소시키는 연쇄 반응이 뒤따르게 된다.
즉 -0.8/1-.0.8가 바로 조세승수가 된다. 대입해보면 조세승수는 -4가 된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균형 GDP를 300조 만큼 증가를 하고자 할 때 필요한 조세수입을 75조 원만큼 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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