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의 방사성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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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의 방사성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될 예정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원전 개발이 추진돼 1971년 후쿠시마 원전이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진이 흔함에도 불구하고 각 해안에는 54개의 원자로가 늘어서 있다(현재 가동 중인 원자로는 10개). 일본이 인류 최악의 재난과 원전 사고(7급)에도 원전 비율을 높이기로 하고 신규 원전 2기를 건설 중이다.
또 세계 원전밀도 1위인 한국은 차기 원전사고 현장으로 꼽히지만 원전이 아니면 대안이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설계만료 40년이 되는 구형 고리 2호기의 수명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참으로 질서정연하고 아름다웠던 과학 강국 일본도 원전 사고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바다는 자신의 것이 아닌데도 핵폐기물을 물에 흘려보내고 싶어하는 일본 정부에 맞서 국민의 안전을 엄중히 따져야 하는 우리 대통령이 일본에서 무슨 일을 저질렀을까?

키워드

후쿠시마,   방사선,   원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