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며, 신체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흥분성 아미노산계 신경전달물질이다.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여러 뇌 내 대사경로를 통해 합성되며, 전전두엽에서 기저신경절로 투사되는 경로, 시상피질 경로가 발견되고 있고 해마에서도 발견된다.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민감성이 높아지면 개인은 알코올 금단증상 때 나타나는 신체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 최근 위축, 환각, 언어의 와해 등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펜시클리딘이라는 환각제가 그 작용기전으로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중의 하나인 NMDA수용체를 찬단하고 따라서 양이온통로를 차단한다.
즉, 글루타메이트의 과도한 자극작용으로 세포 내 ca++농도가 장기간 과도하게 증가하여 여러효소들이 활성화됨으로 신경세포기능이 파괴되는 것이다. 따라서 퇴행성 질환인 뇌졸중과 헌팅톤병과 같은 정신증상을 유발한다. 글루타메이트를 차단하는 약품들은 과다흥분으로 인한 발작과 신경퇴행을 방지하며, 재흡수의 결핍은 근위축성 축상경화증과 관련있다. 해마에서 높은 농도의 글루타메이트가 존재하는 데 이것이 기억과 학습에 관계있다.
- 글라이신:
세린에서 합성되며, 중추신경계의 척수, 뇌간 부위의 농도가 가장 높다. 글라이신은 글루타메이트기능에 보조적으로 기능하거나 자체 수용체와 결합하여 억제적으로 기능한다. 염소이온통로는 글라이신의 수용체이며, 니코틴수용체 및 GABA수용체의 구조나 기능이 비슷하다. 글라이신의 억제적 기능은 척수, 뇌간과 망막에 한정되어 GABA보다 더 제한적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
신경펩티드
신경펩티드란 신경계에서 발견되는 모든 펩티드를 총칭하며, 대뇌피질, 편도, 선조체, 시상하부, 봉선핵, 뇌간 및 척수 등의 부위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시상하부에는 매우 적게 소뇌에는 거의 없다. 펩티드 신경전달물질은 현재 약 300가지 이상이 알려져있다.
아미노산이나 단가아민 신경전달물질: 주로 신경말단부에서 합성
펩티드: 신경말단부가 아닌 신경세포체나 수상돌기에 있는 리보솜의 mRNA에서 합성되고 저장되고 유리된다.
신경펩티드는 다른 신경전달물질과 공존하며, 보통 1차적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강화시키거나 지속시켜주는 등 보조역할을 한다.
- 엔도르핀과 엔케팔린: 중추신경계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억제성 물질로써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과 통증 조절 및 기분 조절에 관계하고 있다. 도파민의 방출에 영향을 미치며, 도파민성 뉴런의 자발적 활동에 관여한다. 이런 이유로 조현병 원인 중 하나로 아편유사펩티드-도파민 상호작용을 꼽을 수 있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스트레스와 감정, 기억에 관계
콜레시스토키닌은 식사에 관여하는 섭식장애와 운동장애 중 상동증, 조현병에 관계
뉴로텐신은 조현병에 관계
소마토스타틴은 헌팅톤병과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다.
물질 P는 척수, 뇌, 감각신경원에 분포하고 있으며, 흥분성 전달물질이다. 통증과 감정에 관계하며, 모르핀으로 물질 p를 차단하면 통증이 감소된다. 헌팅톤병, 알츠하이머병, 기분장애 등에서 이 물질의 이상이 발견되며,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은 감정조절 외에도 학습과 기억에 관여한다.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민감성이 높아지면 개인은 알코올 금단증상 때 나타나는 신체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 최근 위축, 환각, 언어의 와해 등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펜시클리딘이라는 환각제가 그 작용기전으로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중의 하나인 NMDA수용체를 찬단하고 따라서 양이온통로를 차단한다.
즉, 글루타메이트의 과도한 자극작용으로 세포 내 ca++농도가 장기간 과도하게 증가하여 여러효소들이 활성화됨으로 신경세포기능이 파괴되는 것이다. 따라서 퇴행성 질환인 뇌졸중과 헌팅톤병과 같은 정신증상을 유발한다. 글루타메이트를 차단하는 약품들은 과다흥분으로 인한 발작과 신경퇴행을 방지하며, 재흡수의 결핍은 근위축성 축상경화증과 관련있다. 해마에서 높은 농도의 글루타메이트가 존재하는 데 이것이 기억과 학습에 관계있다.
- 글라이신:
세린에서 합성되며, 중추신경계의 척수, 뇌간 부위의 농도가 가장 높다. 글라이신은 글루타메이트기능에 보조적으로 기능하거나 자체 수용체와 결합하여 억제적으로 기능한다. 염소이온통로는 글라이신의 수용체이며, 니코틴수용체 및 GABA수용체의 구조나 기능이 비슷하다. 글라이신의 억제적 기능은 척수, 뇌간과 망막에 한정되어 GABA보다 더 제한적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
신경펩티드
신경펩티드란 신경계에서 발견되는 모든 펩티드를 총칭하며, 대뇌피질, 편도, 선조체, 시상하부, 봉선핵, 뇌간 및 척수 등의 부위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시상하부에는 매우 적게 소뇌에는 거의 없다. 펩티드 신경전달물질은 현재 약 300가지 이상이 알려져있다.
아미노산이나 단가아민 신경전달물질: 주로 신경말단부에서 합성
펩티드: 신경말단부가 아닌 신경세포체나 수상돌기에 있는 리보솜의 mRNA에서 합성되고 저장되고 유리된다.
신경펩티드는 다른 신경전달물질과 공존하며, 보통 1차적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강화시키거나 지속시켜주는 등 보조역할을 한다.
- 엔도르핀과 엔케팔린: 중추신경계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억제성 물질로써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과 통증 조절 및 기분 조절에 관계하고 있다. 도파민의 방출에 영향을 미치며, 도파민성 뉴런의 자발적 활동에 관여한다. 이런 이유로 조현병 원인 중 하나로 아편유사펩티드-도파민 상호작용을 꼽을 수 있다.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은 스트레스와 감정, 기억에 관계
콜레시스토키닌은 식사에 관여하는 섭식장애와 운동장애 중 상동증, 조현병에 관계
뉴로텐신은 조현병에 관계
소마토스타틴은 헌팅톤병과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다.
물질 P는 척수, 뇌, 감각신경원에 분포하고 있으며, 흥분성 전달물질이다. 통증과 감정에 관계하며, 모르핀으로 물질 p를 차단하면 통증이 감소된다. 헌팅톤병, 알츠하이머병, 기분장애 등에서 이 물질의 이상이 발견되며,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은 감정조절 외에도 학습과 기억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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