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_영화 미쓰백을 보고 감상평을 작성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소개글

아동복지론_영화 미쓰백을 보고 감상평을 작성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화의 감상평

2) 아동학대에 관한 나의 생각
3.
결론

본문내용

동학대를 방지하지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양육 스트레스와 빈곤, 각종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국가와 사회의 관심을 기울이고, 취약한 사람들을 지원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예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양육의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친구나 가족인 부모들을 도와줄 수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 대한 건강하고 존중하는 관계와 공감을 장려함으로써 상하관계나 소유관계처럼 변해버린 병든 부모-자녀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
셋째로 영성적이거나 종교적인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아동학대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즉 우리의 이웃들과 신앙 공동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가족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도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우리의 정책 입안자들에게 아이들의 건강과 발전을 도울 때라고 말함으로써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바라보는 정치인들의 소극적이고 편견어린 생각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결론
지금까지 필자는 영화 <미쓰백>의 내용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소감과 함께 아동학대에 관해 필자가 생각하는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모든 상처는 생명체가 어릴수록 더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인간에 대한 학대와 폭력은 다 악하지만, 아동학대가 더 심각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동들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다시 정비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을 바라보는 부모의 관점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결국 우리 사회에 단 한명의 “미쓰백”이 아니라, 수백, 수천의 “미쓰백”이 등장하고, 더 확산되어 나아갈 때, 아동학대는 아침 안개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타인의 아픔을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아픔”을 넘어 “나의 아픔”으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미쓰백”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헨리 나우웬이 말했듯이 상처 입은 자가 바로 가장 훌륭한 치유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처의 감옥에서 나와서 남을 돕는데 자신의 삶을 바칠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그런 치유자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자료]
1. 영화 <미쓰백>, 2018년 이지원 감독
2. 헨리 나우웬(2022). 상처 입은 치유자. 두란노서원
3. 신재한, 이재준(2022).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의 이론과 실제. 박영스토리
4. 이보람(2018). 아동학대 예방 & 대처 가이드. 푸른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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