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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관람태도를 더욱 동물들에게 해가 가지 않도록 바꾸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육사들과 동물원의 책임자들도 동물들을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멀리 보아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비록 책으로만 간접적으로 동물들의 세계에 접근하였지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고양이, 강아지 카페 또는 동물 서커스는 어느 정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들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고, 사람은 동물과 공존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들이 살아있음에 사람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동물에 대한 보전 정신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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