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디지털시대의 휴먼공동체_행복도시와 통하는 인문학3_저자 차형준, 박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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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는 확산도시와는 달리 행복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도시의 정책은 인간의 깊은 본성에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 이제 행복도시의 개념이 확산하기 시작하였으며, 행복도시를 구축하는 과정은 매우 길고 힘들다는 것이다. 낯선 사람을 존중하고 포용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할 수 있는 인간의 깊은 본성을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로, 변형적인 어버니즘과 인간의 본성에 따르면, 행복한 도시 안에서 행복하게 자란 사람은 행복도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선한 의식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계획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행복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잘 감싸줄 수 있는 사회적인 기능이 제대로 작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우리나라도 조만간 행복한 도시, 삶에 대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참고문헌]
이희용정창호조홍준최현철홍주민 저, 행복도시와 통하는 인문학3, 서울신학대학교출판부, 1~280p
송건섭 저, 2011,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도시 조성방안, 한국정부학회, 853 ~877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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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감상문,   서평,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