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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사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은 저자가 표현한 바와 다르게 성적인 노동 분화가 사라지고 있다. 여성도 남성의 직업 영역에서 일을 하고, 남성도 여성의 영역에서 직업을 가진다. 노동 분화는 가지고 있지만, 사회 전반에는 협동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어느 사회 속에서 협동을 이루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조화를 이루면서 사회의 평판을 무시할 수 없이 살아가는 부분도 집어서 이야기해주었다. 좋은 평판, 나쁜 평판의 큰 차이점은 결국 인간의 본능과 기본적인 덕목을 갖춘다면 신뢰 속에서 좋은 평판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결국 규율을 가지고 법이나 관습으로 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고자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제목은 이타적 유전자였지만, 이기적인 유전자로 사회를 살아가기보다 이타적인 면을 어느 장소에서 발현될 수 있는 인간성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내면적인 부분으로 성선설과 같이 규율과 규범을 지켜나가면서 인간들끼리 협동하며 살아나고자 한다. 저자는 동물학 전공으로 인간을 동물과 비유하면서 인간 본연이 지녀야 하고 생각되어야 하는 부분은 당연시 다르다는 것도 이야기한다.
이 책을 마지막 장까지 넘기면서 인간의 이타적인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은 공존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기적인 면을 내비치기도 하지만, 상황에 맞춰 이기적인 면을 보였다가도 수그러드는 양상도 가지고 있다. 사회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타적인 면만 가득 한다고 해도 결코 좋은 사회라고 할 수 없다. 내면적이 부분으로 이기적인 면과 이타적인 면이 서로 잘 공존하며 적재적소 잘 발현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마지막 장까지 넘기면서 인간의 이타적인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은 공존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기적인 면을 내비치기도 하지만, 상황에 맞춰 이기적인 면을 보였다가도 수그러드는 양상도 가지고 있다. 사회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타적인 면만 가득 한다고 해도 결코 좋은 사회라고 할 수 없다. 내면적이 부분으로 이기적인 면과 이타적인 면이 서로 잘 공존하며 적재적소 잘 발현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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