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_보이지 않는 세계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물리학의 세계)_저자 이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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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분명해졌다.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된 존재로 살고 있다. 다만 혼자만 존재한다는 착각에 자주 빠질 뿐이다. 한 별이 폭발하고 나면 더 많은 별들이 생겨나듯이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은 서로 다른 생명을 낳고 그 생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별만 그럴까? 우리가 태어나서 배우고 익히며 성장하는 모든 삶의 과정도 결국 다른 생명을 위한 희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때에만 보이는 세계의 비밀이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애쓴 인류의 역사는 결국 보이는 세계의 정체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 지성의 도전이자, 삶의 의미를 파악하려는 철학적 수고였다고 생각한다.
■ 참고도서
이강영(2012). 보이지 않는 세계. 휴먼사이언스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서평,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