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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이다.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해서 위로와 지지를 받는 것이다. 인생에서 마주친 한 사람, 한 책, 한 영화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것들이 있는데, 이 책은 나에게 그랬다. 중간에 읽는 것은 종종 어려웠다. 진실을 직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아파도 잘라내야 해요. 나는 지금 더 고통스러운 관계였어. 과거의 관계에 상처를 준 것은 이 고름이 쌓였다는 것인데, 이 책은 고름을 제거하는 행위였다. 잠재의식 속에 깊은 상처가 드러났다. 과거에는 우리가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반복했을 뿐이니, 살아남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 나를 안아보자. 제가 어른이 되어서 어린 시절에 필요했던 보살핌과 위로를 주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그렇게 하고 싶은 욕망과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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