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네시 반

소개글

하버드 새벽 네시 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둑은 나타난다. 이대는 업무나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합리적인 계획들을 세워 하나씩 일을 해나가면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일을 끝마칠 수 있다.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을 소중히 하는 습관을 기를 때, 우리는 ‘시간 도둑’을 쫓아내고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특히나 정리습관이 전혀 안 된 나를 위한 얘기가 아닌가 싶었다. 나는 정리를 그때 그때 하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물건을 다 꺼내놓고 정리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는 방이 정말 어지러웠는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 습관이 그대로 나타나는 게 느껴졌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일에 두서가 없고 재료를 한꺼번에 펼쳐놓고 제조가 끝난 뒤 정리하다보면 주문이 밀려들 때는 정말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조금씩 고쳐가는 중이다. 쓴 도구나 재료들은 쓴 즉시 제자리에 놓고 방정리도 한꺼번에 하는 게 아니라 조금씩 그때 그때 하는 자연스러운 루틴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굳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으로.
나는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하버드의 다니는 사람들의 공부방법이나 뭔가 특별한 자신만의 인생방법들이 적혀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것은 결국 마음가짐과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하버드생들은 평범한 일상이라는 씨앗을 열심히 가꾸어 하버드라는 꽃밭을 만들어낸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공부를 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고 그런 점이 특별한 사람을 만든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키워드

#자기계발,   #하버드새벽네시반,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