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지도_5주차 3차시, 6주차 1-2차시 개별화교육프로그램 자료수집 2단계에 해당하는 적응단계에 대하여 조사한 후 정리하여 서술하시오.

소개글

장애아지도_5주차 3차시, 6주차 1-2차시 개별화교육프로그램 자료수집 2단계에 해당하는 적응단계에 대하여 조사한 후 정리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입소 후 적응 프로그램

(2) 장애이해교육-반편견 교육

(3) 선별과 진단

(4) 일과 내 진단 평가

① 일화관찰법

② 행동목록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용으로 작성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여야 한다. 행동목록을 작성할 때에는 부정적인 문장 사용은 지양하여야 하고, “자신의 이름을 적을 수 있다”와 같은 긍정적인 문장으로 서술하여야 한다. 이 행동목록법은 장애 영유아의 행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작성되는 일과의 내용은 모든 영유아가 경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대체로 등원하는 것, 놀이, 간식을 먹거나 대집단 활동, 소그룹 활동, 또래 친구와 대화하기, 식사하기, 낮잠 자기, 현장 학습 등이다. 예를 들면 “스스로 신발을 벗는다”, “스스로 신발을 정리할 수 있다”, “선생님께 인사 한다”, “친구와 인사를 나눈다”, “옷과 가방을 사물함에 넣을 수 있다”와 같은 항목과 같이 작성하면 된다.
3. 결론
본론에서는 장애 영유아의 입소 후 프로그램과 진단 평가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우리나라는 장애 아동들이 일반 학교나 일반 교육기관에 섞여 활동하는 것이 그리 쉬운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장애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기관도 많지 않다. 오히려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일반 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다. 심지어 우리들은 교육청에서 장애인 학교를 설립하려고 할 때에도 ‘혐오시설’을 운운하며 반대하는 주민들도 있는 현실에 살고 있다. 누구나 후천적인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 내 아이가, 나의 조카나 손주가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는데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너무도 후진국에 가깝다고 느껴진다. 장애인에 대해 ‘몸이 불편한 사람’, 혹은 ‘불쌍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혜적인 시선을 이제는 거두어야 할 시대이다.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 동등한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인식부터 개선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 이야기했던 반편견 교육 등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장애는 불쌍하거나 틀린 게 아니라 조금 다른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1. 조희제. 2018. 장애영유아 보육 정책에 관한 연구. 창원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 김화록. 2012. 장애 영유아 통합 보육에 대한 보육교사의 인식 및 운영 실태. 수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3. 서미경. 2010. 장애영유아 통합보육프로그램의 운영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대구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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