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문_계급도시_저자 하시모토 겐지_다음 서적을 읽고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도시문제를 결합하여 서평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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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문_계급도시_저자 하시모토 겐지_다음 서적을 읽고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도시문제를 결합하여 서평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끄는 기업인들, 자본가들, 엘리트계층이 생활한다. 낮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녀가지만 거주하는 것은 고소득 계층이다. 야먀노테의 높은 대지에는 고소득자, 엘리트 계층이 거주한다는 대목에서는 서울의 평창동, 성북동과 닮아있다고 느꼈다. 대지가 낮은 아래 지역에는 대학로, 각종 저렴한 쇼핑몰,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즐비해 있지만 자동차를 타지 않고는 올라가기 힘든 언덕 위에는 아방궁들이 지어져 있다. 걸어 다니는 사람이 없고 모두 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담벼락과 대문은 감히 들여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세워져 있다. 이 동네에 사는 아이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며 유치원, 초등학생도 교복을 입는다. 교육비가 비싼 사립학교에 다니기 때문이다. ‘마칫코’와 같은 놀림은 없지만, 임대주택에 사는 아이들을 놀리는 ‘휴거’라는 별명이 있는 우리나라도 일본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들은 임대주택이나 작은 평수, 낡은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가 놀림감이 되고 왕따의 대상으로 인식한다. 소셜 믹스가 적용된다면 한 학급에 엘리트 계층의 자녀와 임대주택에 사는 아이가 공존할 수 있고 그 비율이 많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계급도시>에서 지향하는 민주적인 교류의 공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위에서 살펴본 내용은 도시의 양극화는 점점 더 격차를 늘리고, 그 커져가는 격차는 결국 도심에는 돈이 많은 ‘자본가’, 고학력자와 전문직의 ‘엘리트 계급’들만이 터를 잡고 살아가게 할 것이다. 기존에 살고 있던 중산층은 그나마 외곽 지역으로 떠나겠지만, 저소득층들은 점점 더 낙후된 곳으로 떠 밀려가게 될 것이 우려되는 바이다. 그렇다면 돈이 없는, 배우지 못한 계층은 다양한 영역에서 불평등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문화, 의료의 수준과 질이 떨어질 것이다. 엘리트 계층은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사회 불평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일개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주택 공급 문제 등은 정부 차원에서 개선해야 하며, 도시의 양극화를(이미 많이 진행되었지만) 막기 위한 개선책을 하루빨리 제시하고 실행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참고문헌]
송은영, 현대도시 서울의 형성과 1960-70년대 소설의 문화지리학, 연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08.
방설아, 도시화가 발전에 미치는 영향: 경제성장, 빈곤, 불평등을 중심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19

키워드

레포트,   과제,   자료,   서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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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6.20
  • 저작시기202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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