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라들의 역사도 알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책의 이름을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라고 하면서 영국의 역사만 이야기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던 것이 유럽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개인적인 깨달음도 오게 되었다.
서양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파고들었던 적은 없었다. 한번쯤은 이렇게 깊이 파헤쳐보고 싶었던 것을 과제를 통해 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찬란했던 유럽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무엇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어떤 점이 있는지를 잠깐이나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이 책은 무조건 끝까지 읽게 된다!’라는 문구를 보고는 단지 역사를 아주 좋아하는 일부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사실 나 역시 그다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어느새 정말로 책의 끝장을 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생동감 있게 읽어 내려갔던 유럽의 역사를 보며 이 책을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다는 마음도 들게 되었던 만큼 나에게 유익했던 책이었다.
서양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파고들었던 적은 없었다. 한번쯤은 이렇게 깊이 파헤쳐보고 싶었던 것을 과제를 통해 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찬란했던 유럽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무엇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어떤 점이 있는지를 잠깐이나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이 책은 무조건 끝까지 읽게 된다!’라는 문구를 보고는 단지 역사를 아주 좋아하는 일부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사실 나 역시 그다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어느새 정말로 책의 끝장을 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생동감 있게 읽어 내려갔던 유럽의 역사를 보며 이 책을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다는 마음도 들게 되었던 만큼 나에게 유익했던 책이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