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2_저자 손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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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_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2_저자 손봉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읽기 전에 유튜브로 주식을 공부한 적이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투자했다가는 패가망신하기 딱 좋은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부동산을 사기에는 아직 자본금이 많이 부족해서, 재테크는 금융상품을 적절하게 잘 이용하는 방식으로 하는 게 필자에게는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경영 방식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함께 한다는 이념은 좋지만, 옛날에 들은 말이 기억났기 때문이다. 애사심이 강하면 후임을 미워하게 된다는 말. 상사의 지나친 갑질이나 회사가 사원들을 독촉하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는 최근의 문제점들은 그곳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들이 떠올랐지만, 언제나 과도했을 때가 문제이지, 의도 자체는 썩 괜찮다고 본다.
아르바이트 장소에서도 점장이나 사장이 필자에게 일을 맡길 때 무턱대고 맡기는 것보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이 일이 왜 중요한지에 관해 설명해주었을 때가 더 책임감 있게 임할 수 있었는데, 아마도 그런 효과를 노린 것이 아닐까 싶다. 잘하는 것 하나를 죽어라 열심히 해서 세계 1등으로 만드는 것이 선진교육이라고 말했던가. 평균보다 1등 과목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그런데 기술된 것처럼 우리나라가 정말로 평균 교육 풍토이던가? 낙수효과를 운운하며 대기업에 돈을 몰아주는 것도 기업 하나를 세계 1등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아니던가? 이로 인해서 중소기업들이 초창기에는 피해를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영과는 동떨어진 국가 개체의 일이라서인지. 이 부분은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경제 관련 용어들도 기억하기 쉬웠다. 사전에 나와 있는 동떨어지고 어려운 설명들보다 당장에 돈이 들어오는 비용이나 미래에 돈을 벌어다 주는 자산 같은 것을 말이다. 또 빚과 많이 엮이다 보니 부채는 무조건 나쁜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회사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일종의 자산이라는 점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이번 독서로 필자의 회계 관리 습관을 바꿔보고자 마음먹었다. 돈의 출입을 알 수 있게 가계부를 써야겠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가계부 어플이 많이 나와 있으니 일일이 손으로 기재하기 귀찮다는 핑계는 댈 수 없을 것이다. 가계부에 나온 내역을 토대로 소비 습관을 파악해서 자산 아닌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당장에 부자가 될 수는 없더라도, 책에 나온 것처럼 현금의 흐름을 파악해서 반드시 이익을 내는 방향으로 천천히 물꼬를 틀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이나 부모님의 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중고등학생 때와는 다르게 내 삶을 책임져야 하는 때가 꽤 오래되었는데도 회계에 손을 놓고 있던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적어도 재무제표의 오른쪽과 왼쪽에 뭘 기입해야 하는지는 절대 잊지 않을 것 같다. 홍대리 책이 총 다섯 권이라고 하는데, 1권과 2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나머지 책들도 꼭 읽어봐야겠다. 수포자였던 인생이 회포자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회계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경제 관념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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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과제,   자료,   서평,   독후감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3.06.27
  • 저작시기2022.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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