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감상문

소개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2. 작품내용 요약

3. 우리 삶 속의 회계

4. 조직 내 공통의 언어, 회계

5. 회계의 중요성과 필요성

6. 맺음말

본문내용

된다는 것을 배웠다. 보다 중요한 것은 ‘회계’를 알아야 기업경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계통의 임원이 모두가 회사의 CEO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회사의 CEO는 회계통 만큼이나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마찬가지로 자기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보다 나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회계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6. 맺음말
나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전형적인 문과 체질이었다. 즉, 국어나 세계사 등 읽기 과목을 좋아하고 수학처럼 숫자가 마구 들어있는 과목들은 언제나 나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당연히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이런 것들이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방어 작전을 편 결과, 숫자는 더더욱 나에게서 멀어지고 말았다. 그 결과 현재까지도 ‘회계’라는 말을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숫자, 지루함, 딱딱함, 복잡하고 어려움 등등 정도이다.
회계 담당자가 아니라면 사실상 나랑은 아무 상관없게 느껴지는 회계, 이런 회계를 저자는 아주 재미있고 실생활에 응용하여 표현하는데, 무엇보다도 회계라는 것을 분석해 들어간 새로운 관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생텍쥐베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만약 배를 짓고 싶다면 북을 쳐서 남자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마련하고, 임무를 부여하고, 일을 나누어 줄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무한히 넓은 바다에 대한 동경을 가르쳐라.’
회계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지식보다는 생각을 바꾸어 주는 책, 나는 이런 책을 좋아한다. 회계천재 홍대리는 회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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