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글쓰기_팬데믹과 뉴노멀 시대에 격리와 소외는 이상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보이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또한, 인문학은 격리와 소외의 시대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하시오.

소개글

미네르바글쓰기_팬데믹과 뉴노멀 시대에 격리와 소외는 이상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보이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또한, 인문학은 격리와 소외의 시대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격리와 소외

(1) 재택근무 확대와 탈도시화

(2) 전자 상거래 일반화

(3) 세계화 퇴조와 지역주의 강화

2) 인문학에서의 격리와 소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면에 대한 복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2) 인문학에서의 격리와 소외
한 예시로 ‘코로나 인문학’책을 들겠다. 코로나 19의 파괴력을 증폭을 시킨 것의 주체는 인간이다. 40년 이상 세계를 지배해온 신자유주의 가치는 국가를 허약하게 만들고 공공성을 허물었다. 이 책의 저자는 신자유주의 정부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 얼마나 취약하고, 다수를 지키기 위하여 약자를 잔인하게 버릴 수 있는 것인지를 지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국가와 세계자체를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팬데믹의 혼돈과 인간의 고통을 낮추기 위하여 전체 구성원의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주의에서 영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재난 기본소득, 한국의 공적 마스크 제도가 있다. 치명적인 불평등 요소를 끊임없이 제거한다면 사적인 소유와 격리, 소외 등 건전한 시장자본주의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하는 책이다.
3. 결론
바이러스가 뒤바꾼 세상에서는 결혼식, 장례식 참석이 두렵고 가까운 지인을 만나서 악수하는 일도 꺼려진다. 작성자 본인은 지금 사회를 ‘타인의 지옥’이라고 본다. 코로나 시대에 일상적으로 강제되고, 권장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격리는 고립된 다라는 현대인의 숙명을 인식하게 한다. 하지만 타인과 공동체를 위하여 고립하는 나는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으로 자발적인 부분도 있기에 본질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4. 참고문헌
1. 단행본-안치용(2021),코로나인문학,김영사
2. 블로그(2021),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육의 뉴노멀 시대,경희대학교
3. 학술지(2021),백문홍,팬데믹 시대의 뉴노멀,법제처 경제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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