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소개글

코로나 19 사태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미크론 변이의 이해
2, 세계경제 전망
3, 국내 경제여건 분석 및 전망
4, 고용과 물가
5, 경제 전망의 리스크 요인

참고문헌

본문내용

(컨테이너 당 2천 달러→1만 달러). 한편 여행수지는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객 수가 급감하면서 적자 폭이 크게 줄었다. 때문에 앞으로 서비스 수지는 적자 폭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컨테이너 운임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데다 해외여행객 수도 2022.4월 이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22.4월 22만 명 → 5월 32만 명 → 6월 41만 명).
4, 고용과 물가
고용은 이례적인 호조를 지속하고 있으나 물가는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모두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은 2022년 들어 취업자 수가 매월 전년 동기대비 80만 명 이상 늘어나는 등 이례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대면비대면 가릴 것 없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제조업 등 여타 산업 취업자수도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2022.3월 이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다소둔화(80만 명선 → 50만 명선)하였다. 한편 물가는 글로벌 공급망 교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상승 등이 겹치면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상승률은 2022.1월(3.6%, 3.0%)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여 8월 현재 각각 5.7%, 4.4%에 이른다.
수입 물가를 변동요인별로 살펴보면, 2021년까지는 수입단가의 영향이 가장 컸으나 2022년 들어서는 환율 요인의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교역조건(수출단가/수입단가)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2021년 이후 악화하고 있다. 2022년에는 반도체 가격 등 주력 수출품 가격이 동반 하락하면서 악화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5, 경제 전망의 리스크 요인
경제전망의 상방요인에는 고용여건 개선 지속, 서비스업 업황 호조, 수입 원자재가격 하향 안정화 등이 있다. 최근의 민간소비 및 서비스업 호조는 취업자 수의 이례적 증가에 힘입은 바 크다. 따라서 향후 국내 경기의 향방은 고용여건의 개선 지속 여부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천연가스를 제외한 수입 원자재 가격은 급등세에서 벗어나 최근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경제성장의 하방요인으로는 고물가 및 금리 인상, 환율 및 금융시장 불안, 무역수지 적자 폭 확대 등을 들 수 있다. 먼저 높은 물가 오름세는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며 실질임금을 낮춰 가계의 구매력을 낮춰 소비기반을 약화시킨다. 또한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가계와 기업의 이자부담과 자본조달 비용을 높여 소비와 투자를 제약한다.
다음으로 환율 급등과 금융시장 불안이다. 환율상승은 원자재 등의 수입부담을 높이며 수입물가 상승은 2차 파급효과를 통해 국내 물가를 끌어올린다. 따라서 환율불안은 시차를 두고 물가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무역수지는 적자 폭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반도체, 조선 등 주력 수출산업의 업황이 부진한 데다 2023년에는 세계경기가 상당 수준 둔화될 전망이다. 무역수지 감소는 외화조달 여건을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경기침체가 우려된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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