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와 미래 전망

소개글

코로나19(COVID-19)와 미래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 현황
2, 비대면 경제 및 비대면 소비
3, 코로나19 팬데믹과 스포츠
4, 코로나19와 밀키트
5, 불평등의 심화
6, 코로나19와 경제적 스트레스
7, 글로벌 인플레이션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각 국의 경기 침체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국제유가와 원자재가, 곡물가 하락의 원인을 글로벌 수요 부족에 대한 우려에서 찾고 있다. 또 미국·중국과 유럽 등 주요국에서는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당초 올 2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는 원자재 및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밀, 옥수수, 대두 등 곡물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을 지속적이고 강도높게 받고 있었다. 세계은행(WB)은 6월 7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9%로 전망했다. 지난 1월 전망치(4.1%)에 비해 1.2%포인트 낮춰 잡았으며 2023년 세계 경제 성장률 또한 2.9%로 올해보다도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는 당초 2022년 경제가 수출이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전년 대비 2.6%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9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룩셈부르크, 뉴질랜드를 제외(통계 미발표 등)한 33개 OECD 회원국에 중국·인도네시아를 포함한 35개국의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 분기 대비) 조사 결과, 한국은 0.7%로 20위 수준이었다.
특히 무역수지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뼈아프다. 2021년 우리 경제는 수출 호황으로 인해 사상 최대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불과 6개월도 안 돼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고 그 수준도 심화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경제 대국 중에서는 일본(0.9%)이 17위, 프랑스(0.5%)가 24위, 독일(0.1%)이 27위, 미국(-0.1%)이 31위를 기록했다. 문제는 하반기에 이런 수출 감소 등에 따른 성장 둔화가 더 뚜렷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만일 내년에도 우크라이나 사태나 북핵문제로 인한 위기가 지속되고 공급망 악화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우리 경제의 위기는 심화될 전망이다.
결론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은 전쟁보다도 더 복잡하고 난해한 해결 문제들을 우리들에게 안겨주었다. 우리의 일상은 감염의 우려로 인해 비대면 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약받았으며 심지어 감염으로 인해 가족이 고통 받기도 했다. 더불어 지역 상권은 고객의 감소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팬데믹 기간 내내 누적되는 영업 손실로 인해 문을 열고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코로나19는 정체기로 돌아서고 서서히 일상회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온라인 추세가 더 강화되고 관련하여 정보통신 기술이 더욱 고도화함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는 더욱 개별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전염병이나 추가적 변이에 대처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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