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 현황
2, 코로나19와 비대면 수업 방식
3, AI·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감염병 대처
4, 코로나19와 스마트 워크
5, 코로나19 감염병동 의료진의 역할과 고충
6,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보호무역의 가속화
7, 2022년 및 2023년 전망
결론
참고문헌
서론
본론
1, 코로나19 현황
2, 코로나19와 비대면 수업 방식
3, AI·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감염병 대처
4, 코로나19와 스마트 워크
5, 코로나19 감염병동 의료진의 역할과 고충
6,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보호무역의 가속화
7, 2022년 및 2023년 전망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무역기구(WTO)는 2022년 세계 상품 교역량이 전년대비 3.0% 증가(지난 전망치보다 1.7%p 하향)할 것으로 전망했고, 2023년에는 이보다 소폭 높은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국가 수준별로 보면 코로나19 영향 하에서 비교적 호조를 보였던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에너지, 원자재,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중동 지역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우리 경제는 환율의 급격한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불안정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여파로 수출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년 대비 2.6%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2022년 경상수지 흑자폭이413억 달러로 대폭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서민경제의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고 연이은 금리인상 기조로 인해 부채가 많은 가계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는 2021년 1월 8일 2,870.34에서 2022년 1월 7일 5,109.60으로 2021년 전반에 걸쳐 크게 상승했으며, 2022년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4월 29일 4,196.24를 기록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전(1,000선)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치다. 또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상하이 등 지역 봉쇄, 에너지 및 1차 제품의 수출입 인플레이션 심화, 그리고 자동차 등 주요 전방산업(Downstream)의 생산 차질 및 수요 부진 등 역시 세계 공급망 교란을 가중시킬 것이다.
세계 교역의 선행지표 중 하나인 신규수출주문(New Export Orders)은 2021년 50선 이상(경기확장 국면)을 계속 유지했으나 2022년 초 50선 미만(경기축소 국면)으로 하락했고, 세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s: Purchasing Managers\' Indices)는 2021년에 이어 50선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2022년 초부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올해보다도 더 물가의 압력이나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자들의 이자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며 식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되는 계층이 늘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각 국 정부가 긴축재정과 시장 불간섭 원칙을 내세우며 친 자본 정책으로 일관할 경우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결론
최근 다행스럽게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일상회복이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2022년 9월 27일 기준 전 세계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8,888,844명이고 사망자 수는 6,542,245명인데 다만 이것은 공식적으로 잡힌 데이터를 기반에 둔 수치이고 실제 확진 및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섯 명 중 한 명이 무증상자나 미진단자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통계로 잡힌 2500만 명의 확진자와 함께 천 만 명 이상의 미집계 인원을 합하면 인구 3명 중 2명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꾼 미래는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방식이 강제되었고 최근에는 AI·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감염병 대처가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을 정도로 첨단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이러한 자국의 경제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국중심주의가 더욱 구체화되고 노골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2022년 우리 경제는 환율의 급격한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불안정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여파로 수출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년 대비 2.6%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2022년 경상수지 흑자폭이413억 달러로 대폭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서민경제의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고 연이은 금리인상 기조로 인해 부채가 많은 가계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는 2021년 1월 8일 2,870.34에서 2022년 1월 7일 5,109.60으로 2021년 전반에 걸쳐 크게 상승했으며, 2022년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4월 29일 4,196.24를 기록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전(1,000선)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치다. 또한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상하이 등 지역 봉쇄, 에너지 및 1차 제품의 수출입 인플레이션 심화, 그리고 자동차 등 주요 전방산업(Downstream)의 생산 차질 및 수요 부진 등 역시 세계 공급망 교란을 가중시킬 것이다.
세계 교역의 선행지표 중 하나인 신규수출주문(New Export Orders)은 2021년 50선 이상(경기확장 국면)을 계속 유지했으나 2022년 초 50선 미만(경기축소 국면)으로 하락했고, 세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s: Purchasing Managers\' Indices)는 2021년에 이어 50선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2022년 초부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올해보다도 더 물가의 압력이나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자들의 이자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며 식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되는 계층이 늘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각 국 정부가 긴축재정과 시장 불간섭 원칙을 내세우며 친 자본 정책으로 일관할 경우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결론
최근 다행스럽게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일상회복이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2022년 9월 27일 기준 전 세계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8,888,844명이고 사망자 수는 6,542,245명인데 다만 이것은 공식적으로 잡힌 데이터를 기반에 둔 수치이고 실제 확진 및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섯 명 중 한 명이 무증상자나 미진단자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통계로 잡힌 2500만 명의 확진자와 함께 천 만 명 이상의 미집계 인원을 합하면 인구 3명 중 2명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꾼 미래는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방식이 강제되었고 최근에는 AI·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감염병 대처가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을 정도로 첨단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이러한 자국의 경제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국중심주의가 더욱 구체화되고 노골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