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정의와 사례를 살펴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발전방안을 작성하시오

소개글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정의와 사례를 살펴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발전방안을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정의

2.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사례
1) 사례1
2) 사례2

3. 자신이 생각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발전방안
1)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 수행
2) 주민의 의견을 존중한 의사소통
3) 주민이 중심이 된 사업 주체 형성
4) 전문가 중심이 아닌 지역 중심의 접근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직접 운영하는 그들의 공간이었다. 이곳에서는 건강프로그램을 기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연결되었고, 주민 리더가 성장하고, 마을소모임이 활성화되었다. 주민들은 마을 조사를 직접 수행하며 지역 돌봄의 체계를 시작했다. 주민참여 건강증진 공간은 다양한 자원들을 연결되는 가교역할을 하였다. 지역주민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공공에서 충분히 기다려주고 배려해야 한다.
4. 나의 의견
커뮤니티 케어를 지속하여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 활동을 이끌어가는 다층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네트워크의 존재가 핵심이다. 눈에 보이지 않은 무형의 관계망이다. 커뮤니티 케어 센터가 중심에 자리 잡는다고 커뮤니티 케어의 거점이 되지 않는다. 오랜 기간 서로 협의하고 협업하며 쌓아온 경험이 무형의 관계망을 형성하고 그것이 실제로 지역사회에서 작동하는 커뮤니티 케어네트워크가 된다. 협의체라는 이름으로, 주민회라는 이름으로 뭔가 사업이 제시하는 단체를 발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실제로 만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초기에는 친목을 위주로 모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차근차근 발전한다. 지역의 현황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전한다. 그 안에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와 같은 공공기관도 들어올 수 있다. 새마을협의회, 통반장모임 등 관변단체로 불리는 모임도 들어온다. 시민단체도 협력한다. 지역에 대학이나 연구소가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 복지기관도 함께한다. 더 나아간다면 1차 의료 기관부터 2차, 3차 의료 기관도 포함될 수 있다. 커뮤니티 케어의 핵심은 실제로 작동하는 네트워크의 존재이다. 우리는 각자 맡은 역할만 하는데 골몰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 서로가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수월하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대한 정의와 사례를 살펴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발전방안을 작성해 보았다. 여전히 돌봄은 개인에게 맡겨져 있고 시설은 사람을 진심으로 돌보지 않는다. 예산은 부족하고 제도는 더디게 발전한다. 형식적인 수사들만 사각지대를 메우는 척하고 있다. 현실을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럼 에도 우리는 움직여야 한다. 완벽한 모형은 없다. 그럼 에도 조금씩 미래의 조각들을 찾고 맞춰나가면 생각하지 못했던 길이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김준환, 남미숙, 구제광, 심후경.(2008). 케어복지의 이해와 실천기술, 창지사.
김용득, 「탈시설과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구축 방안: 자립과 상호의존을 융합하는 커뮤니티 케어」, 보건사회연구 콜로키움, 2018.
보건복지부, 「한국형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 전문가와 현장의 참여로 함께 만든다」, 보도자료, 2018.
강현철,최조순.(2019). 지역자산을 활용한 커뮤니티케어 운영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국지적정보학회지.

키워드

커뮤니티케어,   지역사회통합돌봄,   발전방안,   정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