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3학년도1학기 생활과건강(공통) -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23학년도1학기 생활과건강(공통) -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20점).
1) 생활습관 점검 및 특징
2)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실천방안
(1) 식사와 영양
(2) 운동요법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1) 기도폐쇄의 이해
2) 응급처치 시행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치시킨다. 셋째,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싼 후 빠르게 위로 밀쳐 올린다. 넷째, 환자가 이물질을 배출할 때까지 위 동작을 반복적으로 시행한다.
현재 박씨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구조대원이 올 때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다만 아직까지 박씨가 완전기도폐쇄인지 부분기도폐쇄인지 여부는 확인이 어렵다. 만약 시간이 흘러 박씨가 기절을 한다면 완전기도폐쇄를 의심해야 한다. 이 때에는 변형된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의식을 잃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변형된 하임리히법의 시행방법은 4단계로 구분된다. 첫째, 환자를 바닥에 눕힌다. 둘째, 구조자는 환자 위에 앉는데 이때 환자의 허벅지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셋째, 한 손의 손꿈치를 환자 배꼽과 명치 사이에 둔 후 다른 손을 위에 겹쳐 놓는다. 손꿈치가 왼쪽이나 오른쪽이 치우치지 않고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밀쳐 올리기를 실시하는데 4회에서 5회 실시하고 입안을 확인하여 이물질이 배출되었는지를 확인한다.
참고로 1세 이하의 영아이거나 체중이 10kg 이하인 2세 영아의 경우에는 하임리히법이 아닌 등두드리기법을 시행해야 한다. 영아를 대상으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할 경우 장기 손상의 위험이 이기 때문이다. 등두드리기법은 영아의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한 후 구조자가 한 팔에 영아를 엎어서 올려두고 손으로 경부와 머리를 고정되도록 잡는다. 이후 잡은 손은 구조자의 허벅지 위에 단단히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영아의 견갑골 사이를 5회 두드린다.
참고문헌
- 정성희, 박영숙(2021).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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