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김민식 작가님 독후감

소개글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김민식 작가님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고 싶은 것은 곳에서 잡니다. 여행은 자유로운 선택으로 가득하지요. 익숙하지 않은 풍경, 언어, 사람, 음식을 만나는 새로운 경험이고요. 여행지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과 경험은 내 삶의 외연을 확장합니다.
또, 김선진 교수는 재미있는 삶을 위해 다섯 가지 활동을 시도하라고 조언합니다.
첫째, 가지기: 수집입니다. 가장 수준이 낮은 재미로, 돈이 듭니다.
둘째, 키우기: 반려동물 보살피기나 육아의 재미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만 시도하라고 하세요.
셋째, 배우기: 모르거나 궁금한 것에 대해 공부하는 겁니다. 그림이나 음악처럼 예술과 관련 있는 활동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 재미있어요.
넷째, 만들기: 사람에게는 누구나 창조의 본능이 있어요. 종이접기나 캘리그라피가 재미있는 이유죠.
다섯째, 만나기: 나와 생각이나 성별, 직업, 국적에 다른 사람을 자꾸 만나야 합니다.
☞ 김선진 교수님의 말을 인용하여 표현한 내용이 인상에 남는다. \'FUN\'의 약자와 재미있는 삶을 위해 다섯 가지 활동 내용도 알찬 내용이다.
P. 246
자전거 여행에서는 목적지가 중요하진 않아요. 페달을 밟는 매순간, 코너마다 나타나는 새로운 풍광, 옆에 피어난 꽃들, 멀리 보이는 선지락 등 과정을 즐기는 게 진짜 여행입니다.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요? 삶의 목표는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꿈을 좇는 하루하루의 일상이 소중하지요.
☞ 사실 주변에서 삶의 목표가 중요하다고들 말한다. 자전거 여행을 인생에 비유했듯이 삶의 목표보다는 꿈을 좇는 하루하루의 일상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셨다.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P. 252
저는 살다 힘든 일이 생기면,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을 읽거나 자전거를 타고 훌쩍 떠납니다. 생각해보면 둘 다 20대에 얻은 습관입니다. 20대에 자전거 전국 일주를 떠나거나 배낭여행을 다니며 생긴 습관이거든요. 인생관은 어쩌면 20대에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 인생은 하루하루가 쌓여 만들어집니다. 인생관은 20대에 만들어지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나이 50에 자전거 전국 일주에 도전했습니다.
☞ 살다 힘든 일이 생기면 도서관에 가거나 자전거를 탔다는 점에서 소소한 일상생활을 살아오셔다고 느껴졌다. 인생관은 20대에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20대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하루하루가 쌓여 완성이 된다는 점에서 공감되는 말이다. 인생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노래도 있듯이 지금 이 순간 만들어가는 것이다.
P. 287
여행을 하다 보면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처음 간 곳이라 길을 헤맬 수 있고, 현지 사정을 몰리 바가지를 쓰거나 사기를 당하기도 해요. 기분 나쁜 일을 겪었다고 여행 전체를 망칠 필요는 없어요. 훌훌 털고 잊어버려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1의 화살은 누구나 맞을 수 있지만, 제2의 화살은 피해야 해요.
☞ 여행을 하면서 누구나 고난을 겪는다. 처음에는 누구나 기분 나쁜 일을 겪지만 작가님께서 표현하신 것처럼 제2의 화살은 피해야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두 번 다시 실수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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