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짜 : 2010년 7월 19일 (월)
제목 : 수배서 보내기
업무내용 :
수배서는 이미 제시한 견적서가 마음에 들어 예약이 들어오면 예약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보내주는 문서다. 수배서에 DATE란에는 정확한 날짜와 요일을 쓰고, 이용 항공 등도 정확한 편명을 알려준다. 하지만 호텔에 대해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또는 동급’을 반드시 써줘야 한다. 그리고 모든 문서에 붙어 있는 것이지만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가 항상 붙어야 한다. 이유는 여행이란 날씨나 기타 요인에 의해 충분히 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느낌 :
실제로 오늘 5개의 수배서를 보내며 정말 진땀을 흘렸다. 미리 만들어 진 견적서에 날짜나 손님 명단을 적어 넣는 작업이지만 실제로 첫 거래가 이루어 졌다는 증명서류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날짜 : 2010년 7월 20일 (화)
제목 : 확정서 만들기
업무내용 :
확정서야말로 정말 중요한 문서라 할 수 있다. 확정서는 대부분 여행 출발 10일에서 7일 전에 거래처로 발송한다. 확정서에는 정확한 항공 편명에서 손님의 정확한 영문이름, 날짜, 호텔, 식사 등이 모두 확정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다.
기존의 견적서나 수배서와 다른 점은 확정서가 바로 손님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가 있어서는 않된다. 또 확정서에는 기존의 ‘또는 동급’이라는 것은 없다. 현지의 비상 연락처도 정확히 기제를 해주어야 한다. 만약 손님이 현지에서 가이드를 만나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현지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라 한다.
느낌 :
모의로 확정서를 작성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다. 실제로 선배들이 확정서에 호텔이름을 잘못 쓴 것 때문에 손님에게 엄청난 항의가 들어온 적이 있다고 한다.
날짜 : 2010년 7월 21일 (수)
제목 : 회사에서도 퀴즈를 보다.
업무내용 :
갑자기 시험을 보게 되었다.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 동안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시험을 본다고 한다.
시험문제에는 간단하게는 PNR이나 TC 등의 정의를 물어 보는 것도 있었고, 항공 예약서를 만들어 보라는 것도 있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이 랑까위 일정표에 빈칸 체워 넣기였다.
느낌 :
보통 회사에서 시험을 본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인턴사원인 나까지도 시험을 보게 되었다. 실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다.
날짜 : 2010년 7월 22일 (목)
제목 : SENDING LIST 만들기
업무내용 :
이번 주말에 출발하는 손님이 3쌍 밖에 없어 SENDING LIST를 만들어 보았다. SENDING LIST에 먼저 출발 일을 쓰고, 손님의 명단을 꼼꼼히 적어 놓은 후 손님의 연락처를 물어보기 위해 일일이 여행사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여권과 항공권을 챙겼다.
느낌 :
대리님은 5분에서 10분이면 만드는 문서를 혼자 하루 종일 만들었다. 전화를 할 때에도 아직 익숙하지 않아 긴장을 한 탓인지 번호도 제대로 들리지를 않았다. 그리고 몇 가지 확인할 것이 있으면 한가지만 물어보고 전화를 끊어 몇 번식 전화를 걸기도 했다. 전화할 내용을 미리 확정하여 메모지에 적어 놓고 순서대로 전화하는 방법을 잘 숙지해야 겠다.
날짜 : 2010년 7월 23일 (금)
제목 : 항공 예약
업무내용 :
주말에 여행사에서 들어온 에약을 갖고 7건의 항공 예약을 했다. 아직도 시간이 다음 날로 넘어 가는 것을 계산하는 데 익숙지가 않다.
느낌 :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날짜 : 2010년 7월 26일 (월)
제목 : 수배서 보내기
업무내용 :
어제의 예약을 바탕으로 대리님이 넣은 예약을 보고 수배서를 만들었다.
느낌 :
이제 어느 정도 일이 손에 익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루하루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다 보니 일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 지고 있는 것이다.
날짜 : 2010년 7월 27일 (화)
제목 : 전화하기
업무내용 :
8월에 미리 들어온 예약에 변동 사항이 없는지 등을 체크하기 위해 미리 작성해 놓은 DAILY NOTE를 보고 확인전화를 걸었다.
느낌 :
전화를 했을 때 예정대로 출발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취소가 된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경우 당연히 바로바로 연락을 해주어야 항공사와 현지 호텔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깜빡했다며 웃어넘기기만 했다. 처음으로 일을 하며 화가 나는 문제였다.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항공 예약을 1.5배로 받아 놓는 일이 생기는 것 같다.
날짜 : 2010년 7월 28일 (수)
제목 : 어제 못한 확인작업
업무내용 :
8월 및 9월 예약현황 재확인
느낌 :
여행사 업무에는 재확인을 위한 반복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반복 한다고 해서 일에 대해 지루함을 느끼거나 싫증을 빨리 내기 보다는 한단계, 한단계 다져 나간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날짜 : 2010년 7월 29일 (목)
제목 : 예약 현황표 만들기
업무내용 :
이틀 동안의 확인 작업을 바탕으로 워드 작업을 했다. 취소된 것도 절대 삭제해서는 안된다. 누가 확인을 햇으며 어떤 담당자가 취소 여부를 알려줬고, 몇 일날 취소 통보를 확인했는지 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해야 한다.
느낌 :
이렇게 하나도 삭제한다는 것이 없다. 모든 말 하나하나, 전화 내용 하나하나 모두 계약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제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아무리 컴퓨터가 편리하다고 해도 철저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할 수가 없다.
날짜 : 2010년 7월 30일 (금)
제목 : 총정리
업무내용 :
오늘은 실습기간의 마지막 날로 특별히 새로운 일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일해 왔던 분들과 회사 업무에서 배운 점과 느끼점을 기탄없이 얘기 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느낌 :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배운 여행사 일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뿐만 아니라 조직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서 바람직했다고 여겨진다.
특히 문서화를 생활화하는 습관 및 고객을 대하는 예절에 대한 습득은 매우 유익하였다.
날짜 : 2010년 7월 19일 (월)
제목 : 수배서 보내기
업무내용 :
수배서는 이미 제시한 견적서가 마음에 들어 예약이 들어오면 예약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보내주는 문서다. 수배서에 DATE란에는 정확한 날짜와 요일을 쓰고, 이용 항공 등도 정확한 편명을 알려준다. 하지만 호텔에 대해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또는 동급’을 반드시 써줘야 한다. 그리고 모든 문서에 붙어 있는 것이지만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가 항상 붙어야 한다. 이유는 여행이란 날씨나 기타 요인에 의해 충분히 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느낌 :
실제로 오늘 5개의 수배서를 보내며 정말 진땀을 흘렸다. 미리 만들어 진 견적서에 날짜나 손님 명단을 적어 넣는 작업이지만 실제로 첫 거래가 이루어 졌다는 증명서류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날짜 : 2010년 7월 20일 (화)
제목 : 확정서 만들기
업무내용 :
확정서야말로 정말 중요한 문서라 할 수 있다. 확정서는 대부분 여행 출발 10일에서 7일 전에 거래처로 발송한다. 확정서에는 정확한 항공 편명에서 손님의 정확한 영문이름, 날짜, 호텔, 식사 등이 모두 확정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다.
기존의 견적서나 수배서와 다른 점은 확정서가 바로 손님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치의 오차가 있어서는 않된다. 또 확정서에는 기존의 ‘또는 동급’이라는 것은 없다. 현지의 비상 연락처도 정확히 기제를 해주어야 한다. 만약 손님이 현지에서 가이드를 만나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현지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라 한다.
느낌 :
모의로 확정서를 작성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다. 실제로 선배들이 확정서에 호텔이름을 잘못 쓴 것 때문에 손님에게 엄청난 항의가 들어온 적이 있다고 한다.
날짜 : 2010년 7월 21일 (수)
제목 : 회사에서도 퀴즈를 보다.
업무내용 :
갑자기 시험을 보게 되었다.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 동안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시험을 본다고 한다.
시험문제에는 간단하게는 PNR이나 TC 등의 정의를 물어 보는 것도 있었고, 항공 예약서를 만들어 보라는 것도 있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이 랑까위 일정표에 빈칸 체워 넣기였다.
느낌 :
보통 회사에서 시험을 본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인턴사원인 나까지도 시험을 보게 되었다. 실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다.
날짜 : 2010년 7월 22일 (목)
제목 : SENDING LIST 만들기
업무내용 :
이번 주말에 출발하는 손님이 3쌍 밖에 없어 SENDING LIST를 만들어 보았다. SENDING LIST에 먼저 출발 일을 쓰고, 손님의 명단을 꼼꼼히 적어 놓은 후 손님의 연락처를 물어보기 위해 일일이 여행사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여권과 항공권을 챙겼다.
느낌 :
대리님은 5분에서 10분이면 만드는 문서를 혼자 하루 종일 만들었다. 전화를 할 때에도 아직 익숙하지 않아 긴장을 한 탓인지 번호도 제대로 들리지를 않았다. 그리고 몇 가지 확인할 것이 있으면 한가지만 물어보고 전화를 끊어 몇 번식 전화를 걸기도 했다. 전화할 내용을 미리 확정하여 메모지에 적어 놓고 순서대로 전화하는 방법을 잘 숙지해야 겠다.
날짜 : 2010년 7월 23일 (금)
제목 : 항공 예약
업무내용 :
주말에 여행사에서 들어온 에약을 갖고 7건의 항공 예약을 했다. 아직도 시간이 다음 날로 넘어 가는 것을 계산하는 데 익숙지가 않다.
느낌 :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날짜 : 2010년 7월 26일 (월)
제목 : 수배서 보내기
업무내용 :
어제의 예약을 바탕으로 대리님이 넣은 예약을 보고 수배서를 만들었다.
느낌 :
이제 어느 정도 일이 손에 익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루하루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다 보니 일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 지고 있는 것이다.
날짜 : 2010년 7월 27일 (화)
제목 : 전화하기
업무내용 :
8월에 미리 들어온 예약에 변동 사항이 없는지 등을 체크하기 위해 미리 작성해 놓은 DAILY NOTE를 보고 확인전화를 걸었다.
느낌 :
전화를 했을 때 예정대로 출발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취소가 된 경우도 많았다. 이런 경우 당연히 바로바로 연락을 해주어야 항공사와 현지 호텔에서 조치를 취할 수 있는데, 깜빡했다며 웃어넘기기만 했다. 처음으로 일을 하며 화가 나는 문제였다.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항공 예약을 1.5배로 받아 놓는 일이 생기는 것 같다.
날짜 : 2010년 7월 28일 (수)
제목 : 어제 못한 확인작업
업무내용 :
8월 및 9월 예약현황 재확인
느낌 :
여행사 업무에는 재확인을 위한 반복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반복 한다고 해서 일에 대해 지루함을 느끼거나 싫증을 빨리 내기 보다는 한단계, 한단계 다져 나간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날짜 : 2010년 7월 29일 (목)
제목 : 예약 현황표 만들기
업무내용 :
이틀 동안의 확인 작업을 바탕으로 워드 작업을 했다. 취소된 것도 절대 삭제해서는 안된다. 누가 확인을 햇으며 어떤 담당자가 취소 여부를 알려줬고, 몇 일날 취소 통보를 확인했는지 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해야 한다.
느낌 :
이렇게 하나도 삭제한다는 것이 없다. 모든 말 하나하나, 전화 내용 하나하나 모두 계약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제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아무리 컴퓨터가 편리하다고 해도 철저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할 수가 없다.
날짜 : 2010년 7월 30일 (금)
제목 : 총정리
업무내용 :
오늘은 실습기간의 마지막 날로 특별히 새로운 일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일해 왔던 분들과 회사 업무에서 배운 점과 느끼점을 기탄없이 얘기 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느낌 :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배운 여행사 일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뿐만 아니라 조직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서 바람직했다고 여겨진다.
특히 문서화를 생활화하는 습관 및 고객을 대하는 예절에 대한 습득은 매우 유익하였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