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관과 내분비(인체, 생리학)

소개글

생식기관과 내분비(인체, 생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생식기관과 내분비
1.남성 생식기의 기능 (·정자를 만든다. ·생식을 담당한다.)
-발기의 종류
2.정자의 구조 (아버지의 유전정보가 담긴 스스로 헤엄치는 세포)
-태아기에 만들어지는 정자와 난자
3.사정원리 (성교시 발기하는 이유)
-전립샘 비대증
-사정의 원리
4.여성생식기의 기능 (·배란하고 수정한다. ·태아의 생육, 분만을 실시한다)
-자궁속막증(자궁내막증)
5.난소기능 - 난자를 만들고 여성 호르몬을 분비
-난포가 성장하는 모습
6.배란과 월경의 구조 - 사춘기가 되면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배란과 월경
-갱년기장애
7.유방의 역할 - 성샘자극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서 발달
-유방 발달
8.수정과 임신의 구조 - 수정란에서 태아로 생명의 발육
-자궁외임신
9.태아의 성장과 출산 - 겨우 40주 동안 한 개의 세포가 성장하여 여성 몸 안에서 태어난다.
-임신중독
10.호르몬의 기능 - 항상성(호메오스타시스)을 유지
-외분비샘과 내분비샘

본문내용

소에서 배출된 난자는 자궁관술에서 자궁관으로 들어가서 자궁으로 향한다. 이동 중에 정자와 만나면 수정이 성립된다. 그와 동시에 난자 주위에는 막이 쳐져서 다른 정자는 침입할 수 없게 된다.
수정란의 성장과 착상 - 착상
-수정란은 수정 후 24시간 이내에 세포분열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한 개였던 수정란은 두 개, 네 개, 여덟 개로 분열하여 배로 증가하면서 자궁관을 통과한다. 그리고 날짜가 지나면 세포 수는 64~128개로 늘고 이것이 수정란의 한쪽으로 치우쳐서 내부에 공간이 생기는 포배가 된다. 이것이 착상이며 착상된 장소에 태반이 형성된다.
○ 자궁외임신
-수정란이 자궁 안에서가 아니라 자궁관, 난소, 복강, 자궁경관처럼 자궁이외의 장소에 착상된 것이 자궁외임신이며 가장 많은 것은 자궁관에 착상되는 경우이다.
※단 하나의 수정란은 세포수가 60조인 인체로 성장한다. 세포는 분열하면서 늘어나고 제각기 특정한 형태와 기능을 가지게 되며 기관이 형성되어 간다.
●태아의 성장과 출산 - 겨우 40주 동안 한 개의 세포가 성장하여 여성 몸 안에서 태어난다.
태반은 태아의 생명유지장치 - 태아의 성장
-수정 직후는 0.2mm에 불과했던 수정란이 착상되어 성장을 계속해서 수정 후 4주 정도 지나면 태아라는 상태가 된다. 태아에는 점차 머리와 손발의 근원이 되는 부분이 나타나며 이후 점차적으로 사람의 형태를 갖추어 간다. 착상 후 얼마 안되어 태반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태반이 만들어지면 산소와 영양이 왕성하게 태아에게 공급되므로 수정 후 8주 정도 지나면 태아는 눈에 띄게 성장하여 전신 골격이 형성되고 뇌가 발달하기 시작한다.
출산과정
- 태아가 완전하게 성숙하면 모체의 뇌하수체에서 특수한 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궁근육이 수축하여 태아를 밀어내는 힘이 가해진다. 그러면 태아는 자궁에서 질을 통과하여 분만된다. 보통 태아는 머리부터 분만되는데 둔부나 다리부터 분만되는 경우도 가끔있다.
○임신중독
부종, 단백뇨, 고혈압을 3대 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인데, 중증인 경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끼쳐서 조산이나 사산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임신 초기는 유산되기 쉬우므로 일상적인 동작에도 주의하고 이상출혈이 있으면 신속하게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한다.
●호르몬의 기능 - 항상성(호메오스타시스)을 유지
(·인체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한다. ·생명활동을 조절한다.)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전신으로 운반되며 소량으로 절대적인 효과 발휘
호르몬 - 신체 상태를 유지하는 2대 요소 중의 하나
- 우리 신체는 내·외부로부터 수많은 자극을 받고 있는데 신체 상태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것을 항상성(호메오스타시스)이라고 한다. 호메오스타시스는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역할로 유지되며, 양쪽 모두 신체 상태에 변화가 있으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는 작용을 한다.
호르몬 분비의 복잡한 구조 - 뇌하수체는 내분비샘의 총사령부
-내분비샘은 신체 여기저기에 존재하며 제각기 특정 호르몬을 분비한다. 내분비샘이 호르몬을 분비할 때 신체의 반응 경로는 다음과 같다. 호르몬을 필요로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에 영향을 주는 방출호르몬이 분비된다.
○외분비샘과 내분비샘
-땀이나 타액, 소화액은 분비하는 기관이나 조직으로부터 도관이라는 관이 나와 있어 이곳에서 분비된다. 이러한 분비를 외분비라고 한다. 이에 비해 호르몬은 장기나 조직을 통하지 않고 혈액 안이나 체액 안으로 분비된다. 이러한 분비를 내분비라고 한다.
※내분비샘에서는 제각기 특정 작용을 가진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체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한다. 호르몬의 양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으면 여러 가지 이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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