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였으나 음식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있고, 박 씨는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이므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을 시행한다.
(2)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은 음식물이 급히 인후부에 감입해서 기도 폐색성 상태가 된 경우에 시행하는 응급처치이다. 환자를 선 자세나 앉은 자세로 하고 후방에서 양손을 끼워서 강하게 위부를 두측을 향해서 압박한다. 환자를 앙와위로한 경우에는 양손으로 횡격막을 향해서 급격하게 밀어 올린다. 그 원리는 폐를 하방에서 압박하고 폐내압을 높여 그 압력으로 음식물이 튀어나오게 하는 것이다. 간호학대사전. 1996.3.1. 한국사전연구사
(이때 환자에게 상당히 강한 압력을 가하므로 위 파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하임리히법을 처치 받은 환자는 병원에 찾아가 장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① 흉부 충격법 :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 흉부에 충격을 가한다. 환자를 양팔 아래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을 방향을 환자의 흉골에 대고 반대 손으로 그 주먹을 감싼 후 빠른 속도로 5회 충격을 가한다. 흉곽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폐 내압을 높여 공기를 기도로 배출하여 목에 걸린 이물질을 뱉어내게 하는 원리이다.② 복부 충격법 : 흉골과 배꼽의 중간 부분을 택하여 빠르게 5회 충격을 준다. 비교적 안전하고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때는 등을 강하게 5번 내리치고, 복부에 5번 충격을 가한 후 손가락을 이용해 입안을 훑어낸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동방법을 반복 시행한다. 복부 충격법은 자칫하면 내부 장기를 손상 시킬 수 있다. ③ 어린이의 경우 : 갑자기 기침을 못 하거나 숨을 쉬지 못하면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친다. 이는 중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음식물이 아래로 빠져나오게 한다. 이 방법이 유용하지 않을 때는 어린이의 등을 너무 세지 않게 손바닥으로 5회 때린다. 이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두 손가락을 이용해 어린이의 갈비뼈를 찾아 가볍게 5회 충격을 준다. 특히, 1세 미만의 유아는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시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3) 응급처치 시행방법가족 중 한 명이 신속하게 박 씨의 뒤에 서서 박 씨의 허리를 팔로 감싸고 한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에 지지한다. 구조자는 한 손을 주먹 쥐고 주먹 쥔 손의 엄지를 배꼽과 명치 부위의 중간에 놓는다. 배꼽과 명치 중간 부위를 등 쪽으로 누르면서 올려 치듯이 빠르게 위로 밀어 올려 준다. 배꼽과 명치의 중앙지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밀어 올려 쳐야 순간적으로 공기가 밀려 나오면서 이물이 배출된다. (천천히 누를 경우 순간적인 공기 배출이 안 되어 이물질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의한다.) 이물질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계속 시행한다.
참고문헌
간호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1996.3.1.
두산백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대한심폐소생협회 (2020)
(2)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은 음식물이 급히 인후부에 감입해서 기도 폐색성 상태가 된 경우에 시행하는 응급처치이다. 환자를 선 자세나 앉은 자세로 하고 후방에서 양손을 끼워서 강하게 위부를 두측을 향해서 압박한다. 환자를 앙와위로한 경우에는 양손으로 횡격막을 향해서 급격하게 밀어 올린다. 그 원리는 폐를 하방에서 압박하고 폐내압을 높여 그 압력으로 음식물이 튀어나오게 하는 것이다. 간호학대사전. 1996.3.1. 한국사전연구사
(이때 환자에게 상당히 강한 압력을 가하므로 위 파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하임리히법을 처치 받은 환자는 병원에 찾아가 장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① 흉부 충격법 :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 흉부에 충격을 가한다. 환자를 양팔 아래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을 방향을 환자의 흉골에 대고 반대 손으로 그 주먹을 감싼 후 빠른 속도로 5회 충격을 가한다. 흉곽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폐 내압을 높여 공기를 기도로 배출하여 목에 걸린 이물질을 뱉어내게 하는 원리이다.② 복부 충격법 : 흉골과 배꼽의 중간 부분을 택하여 빠르게 5회 충격을 준다. 비교적 안전하고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때는 등을 강하게 5번 내리치고, 복부에 5번 충격을 가한 후 손가락을 이용해 입안을 훑어낸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동방법을 반복 시행한다. 복부 충격법은 자칫하면 내부 장기를 손상 시킬 수 있다. ③ 어린이의 경우 : 갑자기 기침을 못 하거나 숨을 쉬지 못하면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친다. 이는 중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음식물이 아래로 빠져나오게 한다. 이 방법이 유용하지 않을 때는 어린이의 등을 너무 세지 않게 손바닥으로 5회 때린다. 이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두 손가락을 이용해 어린이의 갈비뼈를 찾아 가볍게 5회 충격을 준다. 특히, 1세 미만의 유아는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시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3) 응급처치 시행방법가족 중 한 명이 신속하게 박 씨의 뒤에 서서 박 씨의 허리를 팔로 감싸고 한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에 지지한다. 구조자는 한 손을 주먹 쥐고 주먹 쥔 손의 엄지를 배꼽과 명치 부위의 중간에 놓는다. 배꼽과 명치 중간 부위를 등 쪽으로 누르면서 올려 치듯이 빠르게 위로 밀어 올려 준다. 배꼽과 명치의 중앙지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밀어 올려 쳐야 순간적으로 공기가 밀려 나오면서 이물이 배출된다. (천천히 누를 경우 순간적인 공기 배출이 안 되어 이물질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의한다.) 이물질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계속 시행한다.
참고문헌
간호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1996.3.1.
두산백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대한심폐소생협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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