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 )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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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건강 )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였으나 음식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있고, 박 씨는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이므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을 시행한다.
(2)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은 음식물이 급히 인후부에 감입해서 기도 폐색성 상태가 된 경우에 시행하는 응급처치이다. 환자를 선 자세나 앉은 자세로 하고 후방에서 양손을 끼워서 강하게 위부를 두측을 향해서 압박한다. 환자를 앙와위로한 경우에는 양손으로 횡격막을 향해서 급격하게 밀어 올린다. 그 원리는 폐를 하방에서 압박하고 폐내압을 높여 그 압력으로 음식물이 튀어나오게 하는 것이다. 간호학대사전. 1996.3.1. 한국사전연구사
(이때 환자에게 상당히 강한 압력을 가하므로 위 파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하임리히법을 처치 받은 환자는 병원에 찾아가 장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① 흉부 충격법 :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 흉부에 충격을 가한다. 환자를 양팔 아래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을 방향을 환자의 흉골에 대고 반대 손으로 그 주먹을 감싼 후 빠른 속도로 5회 충격을 가한다. 흉곽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폐 내압을 높여 공기를 기도로 배출하여 목에 걸린 이물질을 뱉어내게 하는 원리이다.② 복부 충격법 : 흉골과 배꼽의 중간 부분을 택하여 빠르게 5회 충격을 준다. 비교적 안전하고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때는 등을 강하게 5번 내리치고, 복부에 5번 충격을 가한 후 손가락을 이용해 입안을 훑어낸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동방법을 반복 시행한다. 복부 충격법은 자칫하면 내부 장기를 손상 시킬 수 있다. ③ 어린이의 경우 : 갑자기 기침을 못 하거나 숨을 쉬지 못하면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친다. 이는 중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음식물이 아래로 빠져나오게 한다. 이 방법이 유용하지 않을 때는 어린이의 등을 너무 세지 않게 손바닥으로 5회 때린다. 이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두 손가락을 이용해 어린이의 갈비뼈를 찾아 가볍게 5회 충격을 준다. 특히, 1세 미만의 유아는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서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시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3) 응급처치 시행방법가족 중 한 명이 신속하게 박 씨의 뒤에 서서 박 씨의 허리를 팔로 감싸고 한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에 지지한다. 구조자는 한 손을 주먹 쥐고 주먹 쥔 손의 엄지를 배꼽과 명치 부위의 중간에 놓는다. 배꼽과 명치 중간 부위를 등 쪽으로 누르면서 올려 치듯이 빠르게 위로 밀어 올려 준다. 배꼽과 명치의 중앙지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밀어 올려 쳐야 순간적으로 공기가 밀려 나오면서 이물이 배출된다. (천천히 누를 경우 순간적인 공기 배출이 안 되어 이물질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의한다.) 이물질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계속 시행한다.
참고문헌
간호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1996.3.1.
두산백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대한심폐소생협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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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3.09.11
  • 저작시기202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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