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역사 ) 국어사 연구의 방법, 알타이 제어의 공통적 특징, 국어사의 시대구분, 이두, 구결, 향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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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역사 ) 국어사 연구의 방법, 알타이 제어의 공통적 특징, 국어사의 시대구분, 이두, 구결, 향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어사 연구의 방법]
[알타이 제어의 공통적 특징]
[국어사의 시대구분]
[이두, 구결, 향찰]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시하기 위해 삽입하는 요소로서, 신라 시대 때에 시작되었다. 이 구결을 제거하면 한문 원문이 복원되는 것으로 한자의 약체를 사용하여 이를 바탕으로 약체구결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음독 구결이라고 하여 한문 원문을 읽을 때 우리말 문법 요소를 끼워 넣는 방식이 존재하고, 훈독 구결 혹은 석독 구결이라고 하여 구결에 따라 원문을 읽으면 한문이 우리의 말로 번역되는 방식이 존재한다. 결국 한문 원문의 양옆에 구결의 약자를 적고, 점을 찍어서 어순을 지시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향찰은 신라에서 한자를 사용해 신라어를 표기하려는 노력의 집대성을 하게 되었다. 이는 이두와 구결을 확대하는 방식으로서 향찰 자료는 향가에 국한되어 존재한다. 이 향찰에 표기 원리는 실질적 의미를 가진 어간에 대해서는 석독 표기를 문법적 요소를 가진 접미사와 어미의 부분에 대해서는 음독 표기를 하였다. 이는 복잡한 체계를 바탕으로 우리의 말을 표기하고자 하였는데, 우리의 말을 그리 성공적으로 표현하지는 못했다.
이는 결국에 세종대왕님께서 훈민정음이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를 만들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이 수많은 기록을 보면, 독창성과 과학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우리나라의 언어에 맞추어진 언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기 위해 우리 언어의 역사를 자세하게 살펴보아야 하고, 그 언어를 바탕으로 우리는 사료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역사를 알면 우리의 과거를 알고, 사실을 알고, 뿌리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언어라는 것이 사회의 산증인이기도 하고, 언어를 통한 작품들과 사료들은 수많은 사회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 각 사료들의 특징이다.
그 사료들을 해석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기 위해서 우리는 이러한 언어의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 단순히 언어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서는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비슷한 특징을 가진 언어들에 대해서는 유추하여 그 연구를 진행하기가 훨씬 쉽기에 이러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언어들의 기원에 대하여 궁금하기에 이를 역으로 하여 공통점을 바탕으로 언어의 기원을 찾아내기도 한다.
언어의 기원은 결국 하나의 민족에서부터 분리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 사람들이 이에 대하여 계속되는 관심을 가지는 것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결국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기 위해 고조선이라는 사료적인 증거를 토대로 연구를 하는 방식도 있을 테지만, 수많은 나라의 언어를 바탕으로 그를 연구하는 것 또한 그 증거를 찾아내는 방식 중 하나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그 언어는 그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지만, 그 언어를 바탕으로 표현하는 수많은 것들은 점점 더 편하게 변화하였음을 우리는 인지하고, 그 언어의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당시의 사회상이나 시대상을 관찰하는 것이 우리의 주목표라는 것을 이해하고 이에 관하여 연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1) 우리말의 역사 1, 2, 3, 4 강의록
2) 문화체육 관광부, 국립 국어원, (https://www.korean.go.kr/front/main.do)

키워드

알타이,   국어사,   연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