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격몽요결(擊蒙要訣)의 독후감 -
1. 격몽요결(擊蒙要訣)의 내용 요약
2. 격몽요결(擊蒙要訣)의 독후감
3. 참고문헌
1. 격몽요결(擊蒙要訣)의 내용 요약
2. 격몽요결(擊蒙要訣)의 독후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의 부모 섬기기를 비롯해서 부모의 뜻이 의리에 어긋날 때 자식이 부드럽게 아뢰어 뜻을 바꾸게 하라는 것 등의 내용이다. 율곡이 생각하는 학문은 삶이다. 그 삶에 으뜸을 효라고 말하고 있다.
6) 상제장(喪制章)
상제(喪制)장에서는 상을 치르는 예법으로 주희의 ‘가례’에 근거해서 해야 할 예법 등이 실려 있다. 즉, 주희의 ‘가례’에 따라서 할 것과 반드시 사당을 갖추라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7) 제례장(祭禮章)
이 장의 상제는 장례에 관한 내용이고 제례는 제사에 관한 내용이다. 부모님의 장례를 치르는 것도 제사를 지내는 것도 결국 공경하는 마음과 효를 행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도 주희의 《가례》에 따라서 할 것과 반드시 사당을 갖추라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8) 거가장(居家章)
거가장(居家章)에서는 집안을 다스리는 법을 기록하고 있다. 부부간의 예를 비롯하여 집안을 다스리고 가산을 관리하는 방법, 형제간의 우애와 부부간의 예를 차리는 모습. 자녀를 교육하는 법, 집 안에 있는 종들을 대하는 법 등에 관한 것이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 관한 가르침까지 포함하고 있다.
9) 접인장(接人章)
접인장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으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양을 강조했다. 예의 준수를 통해 어른에게 공손하며 벗과 참된 교류를 통해 사귀면서 덕을 권하고 허물은 서로 경계하여 사회의 풍속을 바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문하는 자는 사람이 가정을 바로 잡았으면 그것을 사람을 대하는 데까지 미루어 나가야 한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회환경의 영향을 무시할 수가 없다. 따라서 적어도 생각하는 인간이면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알고 도울 줄 알고 또 상대를 위해 자기를 양보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10) 처세장(處世章)
처세장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과거시험을 거쳐 벼슬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자세가 실려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거시험에만 관심을 가지는 세태를 비판하면서 벼슬 자체를 목적으로 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라고 말한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조선시대의 초학자들이 배웠던 기본적인 교과과정이다. 이 책의 목적은 학문을 하는 자에게 뜻을 세우고 몸을 삼가며 부모를 모시고 남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마음을 바르게 닦고 도를 향하는 기초를 세우도록 노력하게 만든다는 데 있으며, 동시에 저자 스스로를 경계하고 반성하는 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조선의 서당과 향교에서 왜 격몽요결(擊蒙要訣)을 읽고 가르친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조선의 기본적인 사상이고 흐름이기 때문이다.
3. 참고문헌
조화태, 권영민. 『교육고전의 이해』.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20.4
격몽요결 擊蒙要訣 -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말씀
우리의 고전과 옛 교과서 629책. 061 擊蒙要訣 격몽요결
이이 저자(글) · 이민수 번역, 격몽요결, 을유문화사, 2022
이이 저자(글) · 박상수 번역, 격몽요결, 학자원, 2021
6) 상제장(喪制章)
상제(喪制)장에서는 상을 치르는 예법으로 주희의 ‘가례’에 근거해서 해야 할 예법 등이 실려 있다. 즉, 주희의 ‘가례’에 따라서 할 것과 반드시 사당을 갖추라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7) 제례장(祭禮章)
이 장의 상제는 장례에 관한 내용이고 제례는 제사에 관한 내용이다. 부모님의 장례를 치르는 것도 제사를 지내는 것도 결국 공경하는 마음과 효를 행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도 주희의 《가례》에 따라서 할 것과 반드시 사당을 갖추라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8) 거가장(居家章)
거가장(居家章)에서는 집안을 다스리는 법을 기록하고 있다. 부부간의 예를 비롯하여 집안을 다스리고 가산을 관리하는 방법, 형제간의 우애와 부부간의 예를 차리는 모습. 자녀를 교육하는 법, 집 안에 있는 종들을 대하는 법 등에 관한 것이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 관한 가르침까지 포함하고 있다.
9) 접인장(接人章)
접인장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으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양을 강조했다. 예의 준수를 통해 어른에게 공손하며 벗과 참된 교류를 통해 사귀면서 덕을 권하고 허물은 서로 경계하여 사회의 풍속을 바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문하는 자는 사람이 가정을 바로 잡았으면 그것을 사람을 대하는 데까지 미루어 나가야 한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회환경의 영향을 무시할 수가 없다. 따라서 적어도 생각하는 인간이면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알고 도울 줄 알고 또 상대를 위해 자기를 양보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10) 처세장(處世章)
처세장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과거시험을 거쳐 벼슬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자세가 실려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거시험에만 관심을 가지는 세태를 비판하면서 벼슬 자체를 목적으로 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라고 말한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조선시대의 초학자들이 배웠던 기본적인 교과과정이다. 이 책의 목적은 학문을 하는 자에게 뜻을 세우고 몸을 삼가며 부모를 모시고 남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마음을 바르게 닦고 도를 향하는 기초를 세우도록 노력하게 만든다는 데 있으며, 동시에 저자 스스로를 경계하고 반성하는 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조선의 서당과 향교에서 왜 격몽요결(擊蒙要訣)을 읽고 가르친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조선의 기본적인 사상이고 흐름이기 때문이다.
3. 참고문헌
조화태, 권영민. 『교육고전의 이해』.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20.4
격몽요결 擊蒙要訣 -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말씀
우리의 고전과 옛 교과서 629책. 061 擊蒙要訣 격몽요결
이이 저자(글) · 이민수 번역, 격몽요결, 을유문화사, 2022
이이 저자(글) · 박상수 번역, 격몽요결, 학자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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