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영양 C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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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영양 C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대상 논문 이름과 저자
2) 용어 정리
3) 연구대상자 선정
4) 자료수집 과정
5) 연구방법 및 내용
6) 결과제시(표, 그림)
7) 논의(토의) 및 결론
8)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별, 연령대, 영양교육의 유무, 식생활형편, 사회활동으로 구성하였고, 노인영양지수를 통하여 개인의 영양상태와 식사의 질을 4가지 항목 균형성, 다양성, 절제, 식행동으로 나누어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코로나19 이후 식생활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와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없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영양지수를 t-검정으로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에 따른 식생활변화와 영양지수는 유의수준 0.085 수준에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전국단위 조사대상자의 노인영양지수 평균(노인대상 영양지수개발, 2018)은 57.6점이였고, 하위점수로는 균형성 41.4점, 다양성 50.0점, 절제성 76.5점, 식행동 55.0점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의 경우 영양지수 48.9점, 균형성 44.2점, 절제성 62.1점, 식행동 48.1점으로 제시되었으며, 하위영역인 균형성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전국단위 조사대상자의 노인영양지수 평균값 보다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즉, 본 연구대상자의 영양상태와 식사의 질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조사 대상자 중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없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영양지수는 평균 50.9점으로‘중하’등급을 나타내었으며, 세부항목별로는 균형성 중상(45.3점), 다양성(37.7점), 절제성 하(61.7점), 식행동 중상(52.5점)으로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 보다는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다. 다양성 영역에서 콩제품을 섭취하는 빈도 문항과 달걀섭취 빈도 문항에서‘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와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없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콩류 섭취 빈도는‘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없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73.4% 이상이 ‘일주일에 4-6번 이상’이라고 응답하였다. 반면,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42.4%가 ‘일주일에 4-6번 이상’이라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차이는‘코로나19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콩의 섭취빈도가 낮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계란 섭취 빈도는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없다’라고 응답한 응답자 51.1%가 ‘일주일에 1~3회’ 섭취한다고 응답하였고,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48.5%가 ‘2주일에 1번 이하’로 섭취한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계란섭취 빈도가 낮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즉,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콩과 달걀의 섭취빈도가 낮으므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함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노인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주요급원식품 섭취에 관련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영양지수 세부문항 중 식행동 영역에서 우울감을 묻는 문항에서 코로나 19 이후 식생활변화의 유무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영양지수와 우울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관관계는 r=-0.468, q<0.001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가 강할수록 영양지수가 낮으므로 개인의 영양상태 및 질이 낮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성별에 따른 영양지수는 여성의 점수가 남성의 점수보다 높으며(p<0.05),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영양상태 및 식사의 질이 종합적으로 높으며, 하위영역에서 균형성, 절제성의 점수가 남성보다 높음을 나타내었다(p<0.05). 나이에 따라서는 60대, 70대, 80대를 비교해본 결과, 종합적인 식사의 질 및 상태를 나타내는 영양지수에서 나이가 듦에 따라 영양지수가 감소함을 나타내었다(p<0.05). 특히, 하위영역 중 다양성을 나타내는 항목에서 나이가 듦에 따라 점수가 감소하는 것이 유의미하게 나타났고(p<0.05), 노년층의 다양한 채소, 콩제품, 달걀, 생선, 조개류 섭취 등의 섭취에 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인다.
8) 결론
본 논문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계층의 식생활의 변화 유무와 식생활의 실태를 알아보고자 작성하였다. 조사결과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와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없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노인영양지수가 유의수준 0.085 수준에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노인영양지수 전국평균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낮은 영양지수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유무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된 카이제곱 검정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낸 콩류섭취, 달걀섭취, 우울감영역의 pearson의 이변량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단백질 섭취(콩류, 달걀류 섭취)와 영양지수는 양의 상관관계, 우울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단백질 섭취가 증대될수록 우울감은 감소되며 영양지수는 상승됨을 의미한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하고 근육의 발육과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인기에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량 손실이 나타나게 되고 이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영양지수와 식생활 형편, 사회활동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식생활 형편과 사회활동은 영양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즉, 사회활동이 많을수록 식생활 형편이 개선되며 영양지수 상승으로 나타나지만,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의 30.8%가 사회활동을 ‘하는편’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중 33.3%가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응답자였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의 변화가 있다’라고 응답한 집단에서 사회활동을 하는 인구가 적음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제도변화로 노인층의 사회활동이 증대된다면 식생활 형편이 개선될 것이며 이는 개인의 식생활의 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참고문헌
보건영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3.09.27
  • 저작시기202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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