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지배를 받다가 독립된 나라에서는 그 분을 기념하는 광장이 있고 동상이 있다 또한 그 분의 얼굴이 들어간 화폐가 있기 마련인데 우리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 의아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우리나라가 우리의 힘으로 자주 독립을
이뤘다면, 백범 김구 선생이 조금 더 오래 사셨다면 역사엔 가정이 없지만 오늘날과는 다른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을까? <백범일지>를 읽을수록 아쉽고 안타까운 맘이
들게된다. 백범은 살아생전 나라를 걱정하는 가까운 사람들한테 서산대사의 시구를 자주 써 주었다고 한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백범일지>야말로 김구가 우리 겨레와 후손들에게 남긴 커다란 발자국인 것이다.
없다.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우리나라가 우리의 힘으로 자주 독립을
이뤘다면, 백범 김구 선생이 조금 더 오래 사셨다면 역사엔 가정이 없지만 오늘날과는 다른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을까? <백범일지>를 읽을수록 아쉽고 안타까운 맘이
들게된다. 백범은 살아생전 나라를 걱정하는 가까운 사람들한테 서산대사의 시구를 자주 써 주었다고 한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백범일지>야말로 김구가 우리 겨레와 후손들에게 남긴 커다란 발자국인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