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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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1. 아동복지의 개념/필요성
2. 아동복지의 발전단계


Ⅱ. 본론
1. 아동의 신체적 발달 단계
2. 아동의 언어/인지 발달 단계
3. 아동의 사회/정서 발달 단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이며, 또한 어머니와 영아 간에 정서표현의 강한 상관이 보인다.
2) 애착활동의 발달
영아기 동안에 발달되는 애착은 건강한 정서적/사회적 발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발달 특성이다. 애착은 영아와 양육자간의 유대관계를 말한다. 영아기 동안의 안정된 애착은 성장한 뒤의 궁극정인 독립성의 획득과 관련된다.
영아들은 3단계를 거쳐 애착을 발달시킨다.
첫째, 영아는 사람과 물체 간의 차이를 식별하는 것을 배운다. 이것은 생후 첫 몇 주 동안에 이루어진다.
둘째, 영아는 어머니와 다른 사람을 구별하는 것을 배운다. 대개 3개월 안에 성취된다.
셋째, 어머니가 자기 곁을 떠날 때에 영아가 매우 당황하고, 어머니가 없으면 그리워하는 표시를 보이게 되는 단계로서 대략 7개월경이 되어서이다. 7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영아가 낯선 사람에 대한 낯가림이 나타나고 어머니가 눈에 안보이면 적극적으로 찾게 된다. 이 때는 애착이 형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애착관계의 강도는 생후 첫 몇 달 동안에 영아의 요구에 대한 어머니의 민감성에 의해 결정되며, 또한 이것은 이후로 그들의 관계의 질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Ⅱ. 결론
여러 연구와 학술에서도 알수 있듯이 아동의 발달의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애착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부모 그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특히 요즘 즐겨보는 오은영박사의 금쪽같은 내새끼라는 TV프로를 보면 울기도 하고 감동받기도 하는데 부모의 역할과 자녀와의 애착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육아의 고충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육아’라는 말은 갑자기 생겨난 말인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런 저런 내용을 찾아보니 특별한 의미가 있다긴 보다는 현대사회의 육아를 지칭하는 신종어 정도인듯하다.
말 그대로 ‘요즘 육아’다. 어린이의 인권이라는 개념이 부재했던 시절에는 양육을 ‘배운다’라는 인식도 없었다고 한다. ‘생겼으니 낳는다’와 ‘낳았으니 (알아서) 크겠지’가
많이 들어본 말이다. 1990년대에 육아 서적이 출간되고, 전문가들이 미디어에 등장하며 육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시작 되었고 2000년대부터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하고, 양육자와의 친밀성을 강조하는 육아가 ‘대세’가 되었고 육아 프로에 대한 관심도 더 확대 되어 꼭 자녀를 양육하지 않더라도 대중이 즐겨보는 인기프로그램이 된듯하다.
내가 이 프로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자녀는 그냥 크는게 아니라 어른은 어린이에 대해서, 어린이에게서 배워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관계형성에 노력 해야한다는 것이다. 오은영 박사가 말한 어른이니까. 돌봐주고 위로해주자.
필요하다면 그냥 좋아지겠지 라고 방관할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을 적절하게 받아도 좋다.
어린이의 고통에 공감하고, 이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은 결국
성인이 되었을 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회인으로서 성장 할 것이라 믿는다.
취약계층의 아동이나 부모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취약 아동에 대해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한다.
양육에 필요한 사회의 제도적 지원과 관심이 아동복지는 꼭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Ⅳ. 참고문헌
임동호(2009년), 『아동복지론』, 신광문화사.
전남련·김재환·박혜경·전대성·김경희(2008년), 『아동복지론』, 학현사.
전남련·이애련(2008년), 『아동복지』, 형설출판사.
오정수·정익중(2011년), 『아동복지론』, 학지사.
김연진·이상희(2006년), 『아동복지의 이해』, 태영출판사.
[네이버 지식백과] 아동복지 [Child Welfare] (학문명백과 : 사회과학, 최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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