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소개글

정신건강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의사소통의 종류(상황)
2. 방어기제의 정의와 종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련된 대상이 자신에게 위협적인 대상이기 때문에, 그보다 덜 위협적인 다른 대상에게로 충동을 옮긴다. 우리의 속담 중 하나인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가 전위를 잘 설명한다. 즉 회사에서 직장 상사에게 호되게 지적당한 후 애인에게 화풀이하는 등의 행동이 전위의 예이다.
- 합리화(rationalization)
자책감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현실을 왜곡하는 것으로, 원하는 행동을 하지 못했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그럴듯한 이유를 찾아내 자아가 상처 받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합리화의 예는 다양하게 찾을 수 있는데, 이솝 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가 좋은 예이다. 다만 합리화는 거짓말이나 변명과 같은 의식적인 행동과는 다르게 무의식적인 작용이다.
- 수동-공격성(passive aggression)
적대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할 때 수동적인 태도로 적대감이나 공격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말에 침묵하는 것이 그 예이다.
- 신체화(somatization)
심리적인 갈등이 신체를 통해 병이나 증상 등의 형태로 전환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동정 등을 얻고자 과장된 행동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Ⅱ. 결론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방어기제 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들이 없으면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기 상황에서 표출되는데 어릴 적 집이나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때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방어기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방어기제는 눈에 보이지 않게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직장내 빈번한 방어기제 중 합리화를 사용한 의사소통 사례를 통해 나의 생각과 의견을 서술하고자 한다.
회사에서 진급 교육에 참여하면 입소 이전에 사전시험을 보게 되는데 불합격하면 짐을 싸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 불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공부를 많이 했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무에 바쁘고 집안일도 많아 공부를 못했다고 한다. 근데 우리는 더 이상
순진한 학생들이 아니다. 대부분 공부를 했을 것이라 생각되며 나역시 유사한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완벽하지 못하지만 공부를 했던 기억이 있다. 왜 그럼 난 솔직하게 공부를 했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아마도 그건 시험에 떨어졌을 때를 대비한 나의 햅디캡을 준게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속된 말로 빠져나갈 구멍이 필요했다. 그리고 좀 더 합리화가 심했던 경우는
상사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업무보고를 했는데 좋지 않은 소리를 듣거나 피드백을 받는 경우는 나의 문제점이나 부족함을 돌아보기 이전에 상사의 기분이나 회사내 분위기로 탓한경우들이 자의적인 해석은 내가 직접 경험했고 조직생활에서 끊임없이 있을 합리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조직내에서 경험하게 되는 합리화의 방어기제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욕구에서 나온 수많은 충동이나 행동에 대해 그럴듯한 구실을 붙인다. 결국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합리적인 이유를 만드는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방어기제라고 생각된다.
Ⅳ. 참고문헌
-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이경순 외, 2006년
- 심리 평가의 최신 흐름, 서울 학지사, 이우경, 이원혜, 2012년
- 대화-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법, 구현정, 2003
- 이화 방어기제 검사 실시 요강, 하나 의학사, 김재은외, 1991년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과 심리 치료, 조성호, 1999년
- [네이버 지식백과] 방어 기제 [defense mechanism] (심리학용어사전, 2014. 4.)

키워드

사회복지사2급과제레포트,   정신건강론,   방어기제,   의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