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누적되면 깊은 상처가 된다. 우리는 누구한테 위로받고 싶다. 하지만, 마음속 상처를 누군가에게 꺼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평소에 말할 수 없는 고민, 상처들을 이 책은 보노보노에서 나오는 장면과 대사로 위로해주고 보듬어 준다. 책을 읽을 때 마음이 정말 따듯해졌고, 보노보노의 아빠 이야기가 나올 때는 슬펐다. 툭 던지는 말에는 정신이 번쩍 들 만큼 깊이 있는 말이 담겨 있엇다. 이 책에 고맙다. 이제 보노보노를 보면 그저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보지는 못할 것 같다. 그게 조금 아쉽다.
인상 깊었던 「문장」
“화나는 일이 있어도 용서하고 잊는 거야. 어제의 짜증 나는 일을 잊지 않은 채 오늘을 살면 자신이 점점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 책 속에서 -
인상 깊었던 「문장」
“화나는 일이 있어도 용서하고 잊는 거야. 어제의 짜증 나는 일을 잊지 않은 채 오늘을 살면 자신이 점점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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