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베드로후서 1장 1-11절
베드로후서 1장 12-21절
베드로후서 2장 1-9절
베드로후서 2장 10-22절
베드로후서 3장 1-7절
베드로후서 3장 8-13절
베드로후서 3장 14-18절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과 목표
사도 베드로의 마지막 권면
거짓 교사를 경계하라
거짓 교사의 광포에 두려워 말라
마지막 날까지 참과 거짓이 함께함
천년을 하루같이 주의 때에 새하늘과 새땅이 임함
信心精進, 오직 주께 영광, Sola gloria Domini
베드로후서 1장 12-21절
베드로후서 2장 1-9절
베드로후서 2장 10-22절
베드로후서 3장 1-7절
베드로후서 3장 8-13절
베드로후서 3장 14-18절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과 목표
사도 베드로의 마지막 권면
거짓 교사를 경계하라
거짓 교사의 광포에 두려워 말라
마지막 날까지 참과 거짓이 함께함
천년을 하루같이 주의 때에 새하늘과 새땅이 임함
信心精進, 오직 주께 영광, Sola gloria Domini
본문내용
뜨거운 물에 녹아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약속을 따라서 의가 거주하는 새하늘과 새땅을 기다린다.
1) 하늘들, 천체들(물질, heavenly bodies, elements, 해,달,별로 이해하기도 함 Fritz Rienecker, Linguistic Key to the Greek New Testament, 781. “이것은 땅의 요소들인 공기, 불과 물로 간주할 수 있고, 하늘의 몸들(천제들)은 해, 달, 별들이다.”(Green).
), 땅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심판에서 소멸로 이해할 수 있다(12절). 그러나 13절에서 새하늘과 새땅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가야 한다. 하늘과 땅이 새하늘과 새땅으로 회복되는 것이 심판이다. 재림은 구속의 완전한 실현으로 완전하게 회복이 이루어진다.
2) 사도 베드로는 마지막 심판, 불의 심판이 예정된 것을 숙지시키며, 거룩 개역개정-거룩과 경건, 쉬운성경-거룩과 경건, ESV-lives of holiness and godliness, NIV-You ought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KJV-all holy conversation and godliness,
과 경건으로 살도록 권면한다. 벧후 1:3의 신기한 능력으로 주어진 “생명과 경건”과 재림을 바라보는 성도의 삶은 “거룩한 행동과 경건(3:11)”이다.
3) 사도 베드로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때(날)”를 간절히 사모하도록 명령한다. 그날은 그날에는 하늘들, 천체들, 땅들이 소멸되고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진다. 그곳에는 “약속된 의”의 세상이다. “의(義)”는 의(義)는 불의(不義)와 대조되는 개념이 아니다. 의(義)는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주시는 한량없는 생명이다.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생명의 충만으로 영원하다(벧후 1:3).
베드로후서 3장 14-18절
信心精進, 오직 주께 영광, Sola gloria Domini
[벧후 3:14-17. 마지막 권면: 信心精進]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주의 재림을 바라보나니, 평안(샬롬)으로 살다가, 마지막 날에 주께 점이나 흠이 보이지 않도록 열심히 하라. 또 구원이 우리 주의 오래참으심으로 되는 것을 알고,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정확하게 그 받은 지혜를 따라서 너희에게 편지를 썼다. 바울이 쓴 모든 편지에서 있는 내용들도 이러한 내용이다. 다른 성경들과 마찬가지로 바울의 내용 중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더러 있으니, 무지나 꼬인 마음으로 읽어 파멸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너희들은 이것을 먼저 알기에 주의를 기우려, 무법한 사람들의 실수를 따르지 말고 너희 확신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하라.
1) 사도 베드로는 마지막으로 주의 지체들(당대와 현재)에게 권면한다. ① 주의 재림을 바라는 중에 평안하라. ② 마지막 말까지(재림) 점과 흠이 없이 생활하라. ③ 구원의 성취는 주의 오래참으시는 중에 일어난다(堅忍). ④ 사도 바울의 가르침도 나와 동일한 것이다. ⑤ 바울의 가르침이나 성경의 어려운 것에 주의하라. 무지나 꼬인 마음으로 해석한다면 파멸에 이르게 된다. ⑥ 모든 일에 사랑으로 임하라(요한 사도와 일치).
2) 사도 베드로가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것은 인내(忍耐), 견인(堅忍)이다. 당시 교회 안에 있는 거짓교사들의 미혹과 훼방을 견뎌야하며, 로마의 박해를 견뎌야 했다. 그런 중에도 고대 교회는 성장하여 3세기에 로마의 종교를 국교로 바꿀 수 있었다. 성도의 인내의 유익이 얼마나 컸으며, 주의 신실하심이 얼마나 크신가?
3)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점과 흠도 없는 거룩한 생활을 요구하였다. 진흙탕 속에서 사는 백성에게 무모한 명령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 성령의 탄식으로 살아가는 백성은 넉넉히 세상의 거짓교사의 부패에서 분리되어 거룩을 이룰 수 있다.
4) 사도 베드로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편지에 대해서 구약의 선지자와 동일한 정경적 권위를 제시한다. 사도 베드로는 자신의 변화산 체험에도 성경에 근거한 신학을 제시했다(벧후 1:21). 사도 가르침이 전통에 의해 계승된 것이 아니라, 오직 정경에 의한 가르침이 합당한 권위와 유익을 준다. 사도 베드로의 가르침에는 요한 사도의 가르침(지식과 사랑)도 보인다. 모든 사도의 권위와 가르침은 동일하다.
5) 어려운 성경을 쉽게 해석하지 말라. 또한 어려운 성경을 쉽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쉬운 성경 본문이 어디있는가? 성경은 성령의 영감에 주어진 말씀임으로 오직 성령의 감화로 해석하려 믿음과 겸손을 가져야 한다.
[벧후 3:18. 베드로의 축복] 너희는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과 은혜가 성장하라. 그분께 영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있기를, 아멘
1) 사도 베드로는 양방향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 먼저 성도들에게는 주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것이다. “성장”은 1장에서부터 끊임없이 권면한 것이다. 성도는 유혹과 환란 중에도 성장해야 한다.
“은혜”의 근원을 “예수 그리스도”로 지목하는 것이다. 은혜를 주시는 분이 “주와 구주”이시며, 그 은혜로 성도는 성장해야 한다.
2) 사도 베드로의 독특한 문장은 주와 구주이신 그분께 영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있도록 축복한다. 통상 축복은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것인데, 사도는 예수께 영원한 영광을 선언했다.
사도의 선언은 교회의 주이신 예수를 믿고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장이 된다. 구주이신 예수의 중보사역이 영원한 것이다. 혹자가 사도 베드로가 이해하지 못하고 말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성경은 사도 베드로가 온전히 이해한 문장이 아니라 성령의 영감으로 교회에 주어진 진리의 말씀이다.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성경대로) 목사와 교회는 주와 구주이신 예수께 영원토록 영광돌림을 찬양하며 기뻐해야 한다.
믿음의 사도의 마지막 편지
베드로후서
고 경 태 목사
호 남 성 경 연 구 원
[호남성경연구원]은 성경 66권만을 정경으로(Sola & Tota Scriptura) 믿고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성경을 정통교리와 역사적-문법적 해석방법으로 연구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배경 지식과 기독교 기원, 역사와 신학을 연구하여, 발표와 출판을 합니다.
1) 하늘들, 천체들(물질, heavenly bodies, elements, 해,달,별로 이해하기도 함 Fritz Rienecker, Linguistic Key to the Greek New Testament, 781. “이것은 땅의 요소들인 공기, 불과 물로 간주할 수 있고, 하늘의 몸들(천제들)은 해, 달, 별들이다.”(Green).
), 땅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심판에서 소멸로 이해할 수 있다(12절). 그러나 13절에서 새하늘과 새땅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가야 한다. 하늘과 땅이 새하늘과 새땅으로 회복되는 것이 심판이다. 재림은 구속의 완전한 실현으로 완전하게 회복이 이루어진다.
2) 사도 베드로는 마지막 심판, 불의 심판이 예정된 것을 숙지시키며, 거룩 개역개정-거룩과 경건, 쉬운성경-거룩과 경건, ESV-lives of holiness and godliness, NIV-You ought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KJV-all holy conversation and godliness,
과 경건으로 살도록 권면한다. 벧후 1:3의 신기한 능력으로 주어진 “생명과 경건”과 재림을 바라보는 성도의 삶은 “거룩한 행동과 경건(3:11)”이다.
3) 사도 베드로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때(날)”를 간절히 사모하도록 명령한다. 그날은 그날에는 하늘들, 천체들, 땅들이 소멸되고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진다. 그곳에는 “약속된 의”의 세상이다. “의(義)”는 의(義)는 불의(不義)와 대조되는 개념이 아니다. 의(義)는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주시는 한량없는 생명이다.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생명의 충만으로 영원하다(벧후 1:3).
베드로후서 3장 14-18절
信心精進, 오직 주께 영광, Sola gloria Domini
[벧후 3:14-17. 마지막 권면: 信心精進]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주의 재림을 바라보나니, 평안(샬롬)으로 살다가, 마지막 날에 주께 점이나 흠이 보이지 않도록 열심히 하라. 또 구원이 우리 주의 오래참으심으로 되는 것을 알고,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정확하게 그 받은 지혜를 따라서 너희에게 편지를 썼다. 바울이 쓴 모든 편지에서 있는 내용들도 이러한 내용이다. 다른 성경들과 마찬가지로 바울의 내용 중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더러 있으니, 무지나 꼬인 마음으로 읽어 파멸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너희들은 이것을 먼저 알기에 주의를 기우려, 무법한 사람들의 실수를 따르지 말고 너희 확신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하라.
1) 사도 베드로는 마지막으로 주의 지체들(당대와 현재)에게 권면한다. ① 주의 재림을 바라는 중에 평안하라. ② 마지막 말까지(재림) 점과 흠이 없이 생활하라. ③ 구원의 성취는 주의 오래참으시는 중에 일어난다(堅忍). ④ 사도 바울의 가르침도 나와 동일한 것이다. ⑤ 바울의 가르침이나 성경의 어려운 것에 주의하라. 무지나 꼬인 마음으로 해석한다면 파멸에 이르게 된다. ⑥ 모든 일에 사랑으로 임하라(요한 사도와 일치).
2) 사도 베드로가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것은 인내(忍耐), 견인(堅忍)이다. 당시 교회 안에 있는 거짓교사들의 미혹과 훼방을 견뎌야하며, 로마의 박해를 견뎌야 했다. 그런 중에도 고대 교회는 성장하여 3세기에 로마의 종교를 국교로 바꿀 수 있었다. 성도의 인내의 유익이 얼마나 컸으며, 주의 신실하심이 얼마나 크신가?
3)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점과 흠도 없는 거룩한 생활을 요구하였다. 진흙탕 속에서 사는 백성에게 무모한 명령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 성령의 탄식으로 살아가는 백성은 넉넉히 세상의 거짓교사의 부패에서 분리되어 거룩을 이룰 수 있다.
4) 사도 베드로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편지에 대해서 구약의 선지자와 동일한 정경적 권위를 제시한다. 사도 베드로는 자신의 변화산 체험에도 성경에 근거한 신학을 제시했다(벧후 1:21). 사도 가르침이 전통에 의해 계승된 것이 아니라, 오직 정경에 의한 가르침이 합당한 권위와 유익을 준다. 사도 베드로의 가르침에는 요한 사도의 가르침(지식과 사랑)도 보인다. 모든 사도의 권위와 가르침은 동일하다.
5) 어려운 성경을 쉽게 해석하지 말라. 또한 어려운 성경을 쉽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쉬운 성경 본문이 어디있는가? 성경은 성령의 영감에 주어진 말씀임으로 오직 성령의 감화로 해석하려 믿음과 겸손을 가져야 한다.
[벧후 3:18. 베드로의 축복] 너희는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과 은혜가 성장하라. 그분께 영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있기를, 아멘
1) 사도 베드로는 양방향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 먼저 성도들에게는 주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것이다. “성장”은 1장에서부터 끊임없이 권면한 것이다. 성도는 유혹과 환란 중에도 성장해야 한다.
“은혜”의 근원을 “예수 그리스도”로 지목하는 것이다. 은혜를 주시는 분이 “주와 구주”이시며, 그 은혜로 성도는 성장해야 한다.
2) 사도 베드로의 독특한 문장은 주와 구주이신 그분께 영광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있도록 축복한다. 통상 축복은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것인데, 사도는 예수께 영원한 영광을 선언했다.
사도의 선언은 교회의 주이신 예수를 믿고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장이 된다. 구주이신 예수의 중보사역이 영원한 것이다. 혹자가 사도 베드로가 이해하지 못하고 말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성경은 사도 베드로가 온전히 이해한 문장이 아니라 성령의 영감으로 교회에 주어진 진리의 말씀이다.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성경대로) 목사와 교회는 주와 구주이신 예수께 영원토록 영광돌림을 찬양하며 기뻐해야 한다.
믿음의 사도의 마지막 편지
베드로후서
고 경 태 목사
호 남 성 경 연 구 원
[호남성경연구원]은 성경 66권만을 정경으로(Sola & Tota Scriptura) 믿고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성경을 정통교리와 역사적-문법적 해석방법으로 연구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배경 지식과 기독교 기원, 역사와 신학을 연구하여, 발표와 출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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