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장애개념의 ICIDH, ICIDH-2, ICF를 각각 설명하시오

소개글

[장애인복지] 장애개념의 ICIDH, ICIDH-2, ICF를 각각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 개념의 변화

2. ICIDH

3. ICIDH-2

4. ICF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1970년대 이전까지 장애를 질병으로 보는 관점에서부터 1980~90년대 장애를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에기인한 사회적 불리 관점, 그리고 2000년대 장애를 둘러싼 환경과 이러한 환경을 구성하는 개별요소들과의 관계(기능)적인 관점까지 장애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발전적인 개념’으로 ‘빠르게 변화하고’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비단 ‘발전적인 개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물론 장애 개념의 발전적인 변화(장애를 질병으로 보는 관점에서 환경과의 관계, 그리고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과의 상호 관계에서 나타나는 개념)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통합될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장애 개념의 ‘빠른 변화’라는 점은 동일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장애를 너무도 다양하게 바라보게끔 하는‘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장애개념의 ICIDH, ICIDH-2, ICF를 각각 설명해 보았다. 장애를 가진 사람의 사회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장애를 사회적인 문제로 간주하는 사회적 모델은 개별적 모델이 전제하고 있는 두 가지 중요점 모두를 거부한다. 즉 장애는 개인에게 귀속된 것이 아니고 사회적 환경에 의해 창조된 조건들의 복잡한 집합체로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장애란 장애인에 대한 제한을 부과하는 모든 것으로서 편견에서 제도적인 차별, 접근 불가능한 공공건물에서 사용 불가능한 대중교통 체계, 분리교육에서 노동에서의 배제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장애는 사회 내에 존재하는 것이며 장애인 개인에게 있는 개별적인 제한이 아닌 장애인의 욕구를 사회조직 내에서 수용하고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사회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의 실패 결과는 단순하고 무작위적으로 개인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실패를 경험한 집단으로서 장애인들에게 사회전체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제도화된 차별을 통하여 전달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진우, 2019, 『장애인복지론』, 공동체(출판사).
유동철, 2018, 『인권 관점에서 보는 장애인복지』, ㈜학지사(출판사).
이경준ㆍ최윤영, 2018, 『최신 장애인복지론』, ㈜학지사(출판사).
김승호·박재국·김은라. (2016). 지체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주관적 삶의 질. 《장애와 고용》.

키워드

장애,   장애개념,   ICIDH,   ICIDH-2,   I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