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좋은 글의 요건
가) 글의 목적과 독자
나) 내용의 충실함과 정확성
다) 글의 표현
라) 글의 짜임
마) 좋은 글의 요건 중 가장 중요한 요건
2. 문법 차이 및 예문
가) ‘으로서’와 ‘으로써’
나) ‘-데’와 ‘-대’
다)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라) ‘어떻게’와 ‘어떡해’
마) ‘데다’와 ‘데이다’
3. 적절한 어휘의 선택 (단어 및 예문)
4. 출처 및 참고문헌
1. 좋은 글의 요건
가) 글의 목적과 독자
나) 내용의 충실함과 정확성
다) 글의 표현
라) 글의 짜임
마) 좋은 글의 요건 중 가장 중요한 요건
2. 문법 차이 및 예문
가) ‘으로서’와 ‘으로써’
나) ‘-데’와 ‘-대’
다)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라) ‘어떻게’와 ‘어떡해’
마) ‘데다’와 ‘데이다’
3. 적절한 어휘의 선택 (단어 및 예문)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예문: 상품의 그 물건과 내가 사 온 이 물건은 다르다.
○ 전격적
‘전격적’은 ‘번개같이 급작스럽게 들이치는 것’이라는 의미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쓰인다.
예문: 정부는 금연 관련 개혁안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 갑절
‘갑절’은 ‘어떤 수나 양을 두 번 합한 만큼’이라는 의미로, ‘배’의 뜻으로 쓰이는 ‘곱절’과는 다른 단어다. ‘곱절’은 ‘세 곱절, 다섯 곱절’ 등 앞에 수를 함께 쓸 수 있다.
예문: 여행 상품값이 갑절로 올랐다.
○ 염치 불고하고
‘염치’는 ‘체면을 차리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으로 ‘돌아보지 아니함’이라는 의미의 ‘불고’와 같이 쓰여 ‘염치 불고하고’로 쓴다. ‘얽매여 거리끼지 아니하다’라는 의미의 ‘불구하다’와 함께 쓰이는 ‘염치 불구하고’는 잘못된 표현이다.
예문: 염치 불고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제치다
‘제치다’는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 일정 대상에서 빼다, 우위에 서다, 일을 미루다’라는 의미로, 간혹 ‘젖히다’의 잘못된 표현인 ‘제끼다’로 쓰는 경우가 있다.
예문: 아이는 수비수들을 제치고 마침내 골을 넣었다.
○ 장본인
‘장본인’은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을 의미하며, 부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긍정적인 내용에는 쓸 수 없다.
예문: 생각해 보니 그가 바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이었다.
○ 사달
‘사달’은 ‘사고나 탈’ 또는 ‘길이 사방으로 통함’이라는 의미다. 첫 번째 의미로 사용할 때 ‘사건의 단서’라는 뜻의 ‘사단’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예문: 느낌이 좋지 않더니 결국 그 사달이 났구나.
○ 탓
‘탓’은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긴 까닭이나 원인’을 의미하며, 긍정적인 상황에 쓰는 말이 아니다. 긍정적인 의미로 쓸 때는 ‘덕분’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옳다.
예문: 내가 실수한 탓에 그는 시험을 망쳐버렸다.
○ 봇물
‘봇물’은 ‘보에 괸 물, 또는 거기서 흘러내리는 물’을 뜻하며, 주로 ‘상태가 급격히 활성화된다’는 의미로 ‘봇물이 터지다’라고 쓴다. 어떤 일이나 현상이 한꺼번에 많이 발생하는 경우다.
예문: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봇물 터지듯 울음이 나왔다.
○ 구설수
‘구설수’는 ‘남과 시비하거나 남에게서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라는 뜻으로,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인 ‘구설’과는 차이가 있다. 안 좋은 일로 다른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가리킬 때는 ‘구설수’ 대신 ‘구설’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예문: 그 사람은 사생활 문제로 자주 구설수에 시달린다.
○ 기리다
‘기리다’는 ‘뛰어난 업적이나 바람직한 정신, 위대한 사람 따위를 칭찬하고 기억하다’라는 의미로 ‘넋’이라는 단어와 쓸 때는 어울리지 않고 ‘넋을 위로하다, 달래다’ 등의 표현이 맞다.
예문: 그는 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묵념했다.
○ 환송
‘환송’은 ‘떠나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보냄, 도로 돌려보냄’의 의미가 있다.
예문: 그 부부는 여러 사람의 환송을 받으며 기차에 탔다.
○ 면모
‘면모’는 ‘얼굴의 모양, 사람이나 사물의 겉모습, 또는 됨됨이’를 뜻한다.
예문: 그녀에게서는 귀족 같은 면모가 풍겼다.
○ 신호 대기
‘신호 대기’는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라는 의미로 이미 ‘기다리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예문: 신호 대기를 하던 차량이 차례로 빠져나갔다.
○ 배석하다
‘배석하다’는 ‘웃어른 또는 상급자를 따라 어떤 자리에 참석하다’라는 의미로, 이미 ‘함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예문: 그 기자회견에는 통역관이 배석하였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글쓰기. 고성환, 이상진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2019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예문: 상품의 그 물건과 내가 사 온 이 물건은 다르다.
○ 전격적
‘전격적’은 ‘번개같이 급작스럽게 들이치는 것’이라는 의미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쓰인다.
예문: 정부는 금연 관련 개혁안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 갑절
‘갑절’은 ‘어떤 수나 양을 두 번 합한 만큼’이라는 의미로, ‘배’의 뜻으로 쓰이는 ‘곱절’과는 다른 단어다. ‘곱절’은 ‘세 곱절, 다섯 곱절’ 등 앞에 수를 함께 쓸 수 있다.
예문: 여행 상품값이 갑절로 올랐다.
○ 염치 불고하고
‘염치’는 ‘체면을 차리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으로 ‘돌아보지 아니함’이라는 의미의 ‘불고’와 같이 쓰여 ‘염치 불고하고’로 쓴다. ‘얽매여 거리끼지 아니하다’라는 의미의 ‘불구하다’와 함께 쓰이는 ‘염치 불구하고’는 잘못된 표현이다.
예문: 염치 불고하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제치다
‘제치다’는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 일정 대상에서 빼다, 우위에 서다, 일을 미루다’라는 의미로, 간혹 ‘젖히다’의 잘못된 표현인 ‘제끼다’로 쓰는 경우가 있다.
예문: 아이는 수비수들을 제치고 마침내 골을 넣었다.
○ 장본인
‘장본인’은 ‘어떤 일을 꾀하여 일으킨 바로 그 사람’을 의미하며, 부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긍정적인 내용에는 쓸 수 없다.
예문: 생각해 보니 그가 바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장본인이었다.
○ 사달
‘사달’은 ‘사고나 탈’ 또는 ‘길이 사방으로 통함’이라는 의미다. 첫 번째 의미로 사용할 때 ‘사건의 단서’라는 뜻의 ‘사단’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예문: 느낌이 좋지 않더니 결국 그 사달이 났구나.
○ 탓
‘탓’은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긴 까닭이나 원인’을 의미하며, 긍정적인 상황에 쓰는 말이 아니다. 긍정적인 의미로 쓸 때는 ‘덕분’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옳다.
예문: 내가 실수한 탓에 그는 시험을 망쳐버렸다.
○ 봇물
‘봇물’은 ‘보에 괸 물, 또는 거기서 흘러내리는 물’을 뜻하며, 주로 ‘상태가 급격히 활성화된다’는 의미로 ‘봇물이 터지다’라고 쓴다. 어떤 일이나 현상이 한꺼번에 많이 발생하는 경우다.
예문: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봇물 터지듯 울음이 나왔다.
○ 구설수
‘구설수’는 ‘남과 시비하거나 남에게서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라는 뜻으로,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인 ‘구설’과는 차이가 있다. 안 좋은 일로 다른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가리킬 때는 ‘구설수’ 대신 ‘구설’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예문: 그 사람은 사생활 문제로 자주 구설수에 시달린다.
○ 기리다
‘기리다’는 ‘뛰어난 업적이나 바람직한 정신, 위대한 사람 따위를 칭찬하고 기억하다’라는 의미로 ‘넋’이라는 단어와 쓸 때는 어울리지 않고 ‘넋을 위로하다, 달래다’ 등의 표현이 맞다.
예문: 그는 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묵념했다.
○ 환송
‘환송’은 ‘떠나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보냄, 도로 돌려보냄’의 의미가 있다.
예문: 그 부부는 여러 사람의 환송을 받으며 기차에 탔다.
○ 면모
‘면모’는 ‘얼굴의 모양, 사람이나 사물의 겉모습, 또는 됨됨이’를 뜻한다.
예문: 그녀에게서는 귀족 같은 면모가 풍겼다.
○ 신호 대기
‘신호 대기’는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라는 의미로 이미 ‘기다리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예문: 신호 대기를 하던 차량이 차례로 빠져나갔다.
○ 배석하다
‘배석하다’는 ‘웃어른 또는 상급자를 따라 어떤 자리에 참석하다’라는 의미로, 이미 ‘함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예문: 그 기자회견에는 통역관이 배석하였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글쓰기. 고성환, 이상진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2019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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