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 세계의 역사 교과서를 정독한 후, 이 교과목의 성격과 바람직한 학습 방향 및 방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되, 다음의 지시 사항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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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역사 세계의 역사 교과서를 정독한 후, 이 교과목의 성격과 바람직한 학습 방향 및 방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되, 다음의 지시 사항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반복된 역사
1. 20세기 초 유럽과 제국주의
2. 21세기 초 전 세계에 나타난 신파시즘
Ⅲ. 세계의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와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의 욕망을 위해 나라는 등진 기회주의형 인물도 있었겠지만, 실제 일본의 계획에 철저히 동화되어 진심으로 조선의 일본화를 바라는 인물도 있었다. 게다가 변화하는 세계정세를 읽지 못하는 우매한 권력자의 척사로 인해 점점 더 고립된 조선은 일본의 제국주의 수단이 되기에 충분했다. 또한, 그들은 일본의 계획대로 조선의 대수의 친일세력은 미개한 조선을 우등한 일본이 개화시켜 주었다는 논리로 침략이 아니라 오히려 조선을 돕는 것이라 주장하며 조선을 일본에 내주었다. 반면에 전란이 발생할 때마다 나라를 지키려는 백성의 굳건한 의지도 역사 속에서 반복되어 끝내 광복을 맞았다. 하지만 프랑스나 유럽에서 끝까지 이뤄졌던 전쟁범죄자 처벌이 우리나라에서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반성하지 않는 역사적 범죄자들의 논리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설계할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할 참고서이며, 과거의 실수를 다시 범하지 않으려고 꼼꼼하게 분석해 정리하는 오답 노트와 같다고 생각한다. 특히 현재처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다시 군사적 불안이 다가오는 현재, 외세의 영향력에서 살아남았던 과거 조선과 고려 등의 역사를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또한, 국민의 불안 속에서 성장한 파시스트적인 공포 정치 속에서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세계의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박구병, 신성곤, 원지연, 윤혜영, 이광수, 이한규, 이혜령, 이희수, 조흥국 지음(2017). “세계의 역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오승은(2018). “동유럽 근현대사 - 제국 지배에서 민족국가로”, 책과 함께.

키워드

세계의역사,   교과서,   정독,   학습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