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장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총10회기

소개글

자아성장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총10회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회기-자기 소개

2회기-자기 탐색

3회기-나는 이런 사람이 되련다.

4회기-자기 가치관의 명료화

5회기-자기 노출

6회기-피드백 주고받기

7회기-자기 장점과 단점 찾기

8회기-사물과의 대화

9회기-나의 삶에 대한 반성과 각오

10회기-마 무 리

본문내용

나와 서게 한다.
모든 집단원이 차례로 그에게 대한 좋은 느낌, 또는 감사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 해 주도록 한다.
가운데 선 사람은 아무 말 없이 그냥 듣고만 있는다.
모두 마친 후에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간단히 몇 마디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10여명의 집단원 모두에게 차례로 같은 방법을 적용한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처음과 같이 둥글게 모여 앉는다.
집단상담 경험보고서를 집단원에게 한 장씩 나누어 주고, 이 때까지의 학습경험을 토대로 이 프로그램의 소감이나 느낀 점에 대하여 쓰도록 한다.
각자가 쓴 내용을 집단 앞에서 읽게 한다.
조용히 눈을 감고 <교사자료 10-2>「명상자료 :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서」를 낭독한다.
30
～35
교사자료 10-1
필기도구
학생자료 10-1
교사자료 10-2
정 리
‘친구의 이별’의 노래를 조용히 부른 후에 모든 집단원으로 하여금 서로 작별 인사를 한다.
10
교사자료 10-1
유 의 사 항
노래가 여의치 못하면 집단 지도자가 노래 말을 낭독해 주어도 무방하다.
서로 비밀을 보장할 것을 다짐한다.
10. 마무리
자기
성장
교사자료 10-1
도 입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10회의 자기성장을 위한 집단상담 활동을 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던 분위기가 이제는 상당히 친숙한 분위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나 자신을 보다 더 이해하고, 수용하고, 개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상대방을 더 이해하고 수용하게 됨으로써 더욱 가까운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벌써 약속한 기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아쉽지만 우리의 모임도 여기서 종결을 지어야 되겠군요.
선생님이 한 가지 당부할 얘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과 같이 나누며 배웠던 모든 것들을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하나 실천하기를 기대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들의 모임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협력과 도움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서로 돕고, 도움 받은 사실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되겠지요. 이렇게 서로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그 사람에게 알려 주게 되면 우리의 경험은 한 층 더 풍부해질 것입니다.
전 개
집단원들을 둘러 앉게 한 후, 한 사람씩 차례로 가운데에 나와서 모든 집단원들의 시선을 부드럽게 마주치면서, 직접적으로 그에게 대하여 좋은 느낌, 또는 감사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도록 한다. 경험보고서를 나누어주면서 지금까지 10회 동안 배우고 느낀 소감 등에 대하여 기록하게 하고 돌아가면서 발표하게 한다.
정 리
모두 열심히 잘 해 주었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원으로 둘러서서 옆 사람의 손을 마주잡고 ‘친구의 이별’이라는 노래를 같이 부르도록 합시다. “서편에 달이 호숫가에 질 때에 저 편에 동이 트누나, 사랑 빛에 잠기는 빛난 눈동자에는 근심 띄운 빛으로 편히 가시오. 친구, 내 친구 어이 이별할 거나 친구, 내 친구 잊지 마시오.”의 노래를 조용히 부른 후에, 모든 집단원으로 하여금 서로 인사를 하도록 지시하면서 지도자가 먼저 솔선해서 인사를 한다.
10. 마무리
자기
성장
교사자료 10-2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명상자료
여러분, 이제 자기 성장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오늘까지 내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뜻대로 된 일, 뜻대로 되지 않았던 일,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몹시 속상하고 화가 났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우리들의 뇌리를 스쳐 갑니다.
우리들은 주어진 일에 온 정성을 다하여 열중하기도 하고, 때로는 주어진 일들을 남의 일처럼 외면하거나 방관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일에 흥미를 잃고 방황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본의 아니게 과오를 범하여 후회와 반성도 해 보았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무엇 때문에 그토록 어떤 일에 열심히 도전하는 것이며, 그러다가 실패하여 좌절하고 때로는 과오를 범하여 후회도 하고 반성하게 되는 것인가요?
‘나’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파랑새」의 저자 「메데를링크」는 “인생은 한 권의 책이요,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일 그 한 페이지를 창작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인생을 책에 비유한 명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쪽 한쪽을 성실하고 충실하게 쓰는 사람도 있고, 무책임하게 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맑은 노래가 담긴 페이지를 쓰는 사람도 있고, 탁한 노래가 담긴 페이지를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 책을 쓰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책, 이것은 보통 책과는 세 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인생이라는 책은 두 번 다시 쓸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인생이라는 책은 한 번밖에 쓸 수 없고 재판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한 번 나서 한 번 죽는고로 생명이란 가장 존귀한 것이며, 엄숙한 것입니다.
둘째, 인생이라는 책은 한 번 쓰면 지워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원고는 잘못 쓰면 다시 쓸 수 있으나 인생이라는 책은 오늘이 담겨진 한 페이지를 잘못 썼다고 해서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셋째, 인생이라는 책은 남이 써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나의 계획, 나의 판단, 나의 책임 아래에서만 나의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의 페이지가 쌓이고 쌓여 인생이란 한 권의 책이 엮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좋은 책을 남기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때 좋은 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좋은 책 속에서 신념의 언어가 있고, 진실의 맥박이 뛰며 감동의 드라마가 있습니다.
삶이란 창조적 자기 표현이며, 개성적 자아 표현입니다. 저마다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혜의 진주 알이 빛나고 힘과 용기의 투쟁이 있고, 가슴 아픈 고뇌가 있는 책일수록 위대한 인생을 쓴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단원을 마치면서 우리 스스로가 참되게 살며 스스로 행하여 서로가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 함께 맹세합니다.
10. 마무리
학생
자료
학생자료 10-1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소감문 쓰기)
애칭 ____________ 이름 _____________
년 월 일

키워드

집단상담 프로그램,   자아성장,   자기 소개,   자기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