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와경제 선진국에서도 양극화와 빈곤 문제로 인하여 식량의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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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정치와경제 선진국에서도 양극화와 빈곤 문제로 인하여 식량의 문제가 발생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도서 : 바나나 제국의 몰락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새로이 진화한 변종 파나마병 TR4는 캐번디시 품종에 나타나는 시들음 병으로 1967년에 대만에서 처음 나타난 이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등을 거쳐 중동(요르단, 오만, 이스라엘, 터키, 레바논), 아프리카(마요트섬, 모잠비크), 인도를 거쳐 최근 중남미(페루, 콜롬비아) 지역까지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3. 결론
전문가들이 말하길, 이론상으로는 작물의 수가 줄더라도 인류가 살아가는 데 지장은 없다. 심지어 단 한 개의 작물만 갖고도 우린 먹고살 수 있다. 가장 기본적 욕구에 따라 음식을 섭취할수록 생산성이 높은 몇 개의 작물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그러나 이 작물들은 그 이유로 인해 위협받는다. 우리가 농업을 단순화한 정도와 작물에 닥친 위협은 정비례한다.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작물은 한 구역에서 재배되다가 병충해를 피하려고 다른 구역으로 옮겨 가는 경로를 걸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배와 비행기로 연결된 지금은 작물의 이동 속도를 병충해가 따라잡고 있다. 일단 병충해에 따라잡히게 되면 작물을 구하는 방법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전부 토종이나 야생종의 생물 다양성에 의존한다. 그로 미셸이 파나마병에 걸리기 시작한 이후 50년~60년 만에 거의 멸종에 이른 것같이, 캐번디시가 변종 파나마병에 걸린 후로도 5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기후위기의 또 다른 얼굴이라 말할 수 있는 생물 다양성의 파괴로 인해 바나나가 우리 식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바나나의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는 식품 대기업들과 학자들은 유전자 변형 작물을 비롯해 여러 가지 대안들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바나나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에는 여러 품종의 바나나가 폭넓게 자라고 있고, 동시에 수만 년에 걸쳐 진화해온 병충해가 함께 존재한다. 당연하고도 놀라운 사실이지만, 본토박이 바나나들은 자신과 같이 자란 병에 내성을 발달시키며 면역력을 갖게 되고 이러한 방식으로 공존 관계가 가능하다. 따라서 전 세계에 있는 1,000여 종의 바나나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재배되며 소비자들에게 공급이 가능한 가능성에 관해서 보다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전환을 통해 인류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과일 작물인 바나나가 병충해나 기후위기를 극복해 조금 더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건 아닐지 하는 기대를 해 본다. 결국은 유전적 다양성의 확보가 관건이라고 본다.
4. 참고 문헌
농식품 부문의 탄소 중립 라벨 - 바나나 [전자자료] = Carbon neutral label in the agri-food sector, banana / 저자 : 이미옥 nanet.go.kr 2021년 3월
바나나 제국의 몰락 2018, 롭 던, 노승영 번역 반니출판
[강찬수의 에코파일] 바나나가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는, 국내기사 (월간)환경기술 = Journal of Environmental Hi-Technology. 통권309호 (2019년 2월), p.26-30 환경관리연구소 2019.02.01. nanet.go.kr
  • 가격3,7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4.01.08
  • 저작시기202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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