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등학생을 포함한 온 가족이 참여하는 교인 등 이미 해비타트 봉사를 통해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삶을 행하고 있는 분들의 사례를 보며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래서 나도 방학 내내는 힘들더라도 일정 기간 시간을 들여 해비타트의 나눔과 섬김에 동참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더 가까이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푸드 뱅크에의 기증과 유학생 사역이 있으므로 이 두 가지를 먼저 시도해보고자 한다. 지금 할 수 있는 조그마한 단위의 나눔과 섬김부터 내 삶에 적용해보고자 하는 다짐에 이보다 어울리는 방안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작은 나눔과 섬김을 나의 삶에 하나하나 적용하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추구해야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부끄럽지 않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