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 내 인생 기초 어디에 두어야 할까, 집 나간 두 아들, 한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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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플) 내 인생 기초 어디에 두어야 할까, 집 나간 두 아들, 한 달란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게으른 것이 비교됩니다. 즉 게으르다는 말은 충성되지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충성은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하며 그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억하는 삶이어야 충성된 삶입니다. 예를 들어 밤새 도둑질을 부지런히 한 도둑이 딸에게 그토록 갖고 싶었던 피아노를 사줬습니다. 고마운 딸을 아버지에게 어떻게 이처럼 많은 돈을 벌렀는지 묻지만, 아버지는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도둑 아빠가 바로 게으른 종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삶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리해보면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주인에게 충성하지 못했으므로 결국 무익한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그의 삶이 충성되지 못한 것은 주인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데, 주인은 그를 ‘악한 종’이라 불렀습니다. 악하는 개념은 윤리적으로 나쁜 행동을 한 것으로 이해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과 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좋으면 선한 왕이며, 나쁘면 악한 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관계인데, 착한 살아온 사람이 하나님과 관계 맺기를 하지 않았다면 악한 자가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토해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 맺기를 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의롭고 좋은 길을 이런 맥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주인과 관계가 잘못 설정되었으며 이로써 굳은 사람으로 오해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처럼 하나님에 대한 오해는 없으신지요? 기도해도 듣지 않는다면 나만 유독 운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서운한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냐는 물음에 소통과 예배, 기도, 말씀을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결국,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져서야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하고 끝내 무익한 종으로 인생을 평가받게 됩니다.
향후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나 열 개를 받은 사람, 다섯 개와 두 개의 달란트를 받은 자들은 네 개의 달란트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달란트를 받은 자들은 그대로였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달란트를 세 사람에게 그대로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이때 개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착하고 충성되어야 하며, 인생의 미자막 자리에서 유익한 종이라 칭찬받게 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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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4.01.12
  • 저작시기202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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