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는 사회적 위험에 대한 공적인 대응이다 아래 목차에 따라 사회적 위험 분야를 하나 선정하여 해당 분야의 현황을 설명할 수 있는 지표를 하나 제시하고, 문제 개선 및 해결을 위한 향후 과제를 작성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는 사회적 위험에 대한 공적인 대응이다 아래 목차에 따라 사회적 위험 분야를 하나 선정하여 해당 분야의 현황을 설명할 수 있는 지표를 하나 제시하고, 문제 개선 및 해결을 위한 향후 과제를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사회적 위험 분야 선정 및 현황 설명
2) 관련 지표 캡쳐
3) 문제 개선 및 해결을 위한 향후 과제
III. 결론
IV.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메라 및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된 불법 주차에 대한 과태료를 12만 원에서 상향하고 지속적인 불법 주차 위반 차량은 경고 없이 견인조치와 같은 강력한 법이 필요하다.
어린이보호구역 외에도 어린이를 보호해야 하는 강력한 법적 시행과 어른들의 운전에 대한 인식 전환도 절실하다. 어린이가 많이 다니는 골목길과 도로에서 서행하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불특정 변수에 대비해야 할 것이며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는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
단순히 교통사고와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통계만 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토대로 분석하고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미연에 방지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로 만들어가야 하는 과제가 큰 문제로 남아 있다. 펜스가 부족한 곳은 더욱 단단한 펜스로 교체를 하고 단속설비가 부족한 곳은 설치 강화와 강력한 처벌로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어야 한다.
가정과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차가 다니는 곳은 골목이나 도로 모두 상관없이 조심해야 하며 함부로 뛰어다니지 않도록 교육을 해야 한다.
학교 외에도 학원과 특수학교 등이 있는 도로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늘려가면서 어디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니도록 해야 한다.
III. 결론
지난 4월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교 중이던 10살 황예서 양이 갑자기 굴러온 1.7톤 어망 실뭉치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1.7톤이 지난 자리는 도로와 인도를 보호하기 위한 펜스가 종잇장처럼 부서지면서 학교로 향하던 어린이를 사망케 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약한 펜스를 튼튼하게 교체하는 방안이나 대처는 전혀 하지 않다가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사고가 일어난 후에야 펜스를 강하고 단단하게 교체를 하였다. 이 장소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방문하여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확인하였다. 그러나 사고가 일어난 부분만 펜스를 교체하였을 뿐 사고 지점의 앞뒤 인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사고는 그 장소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장소다. 안타까운 점은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자체의 역임이며 학교장 등의 추천으로 지정이 된다는 사실이다. 어린이의 보호는 지자체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정부와 어른 모두가 함께 보호해야 하는 귀중한 나라의 미래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철저한 관리와 법적 책임을 물음과 동시에 이에 대한 강력한 처벌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로 변화를 주어야 할 것이다.
IV. 출처 및 참고문헌
e-지료나라 https://www.index.go.kr
도로교통공단, TAAS https://taas.koroad.or.kr/
민식이 사건 4년 흘렀지만, 김지성/하수민기자, 머니투데이, 23.09
스쿨존 단속장비 두 배 늘렸지만, 조철오기자, 한국경제, 23.10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사상사 1학년 가장많아, 윤정원기자, 베이비뉴스, 18.03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2023.10.06. 방송분

키워드

사회복지조사론,   사회적위험,   위험분야,   개선,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