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A+] 정신간호학실습 정신과 의사소통 보고서

소개글

[간호학과 A+] 정신간호학실습 정신과 의사소통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문헌고찰, 간호과정,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니는 거야?
SN: 아니요~ 본가에서 통학해요!
김00: 집도 가고 좋겠다.. 나도 집 가고 싶어.. 요새 입맛도 없고.. 통.. 기분이 좋지 않아.
SN: 그렇군요. 00님, 밥 잘 드시고 약도 잘 챙겨드시면 빨리 퇴원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김00: 아 진짜? 그럼 밥 두 끼씩 먹어야겠다. 고마워 학생.
SN: 네~~ 파이팅 하세요~
치료적: 눈을 마주보며 박수침
비치료적: 거짓으로 안심
치료적: 수용
거짓으로 안심 → 협력제안
: “00님 집에 가시고 싶군요~ 앞으로 식사도 잘 하시고 약도 잘 드실 수 있으시죠? 함께 노력해볼까요?”
6
김00: 학생들~ 요새 물가 많이 올랐지?
SN: 네.. 너무 많이 올라서 걱정이에요.
지금 20년 만에 달러 원 환율이 최고 수치래요.
김00: 아 진짜? 그건 몰랐네. 학생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가~ 뉴스 더 봐야겠네.
SN: 네~ 뉴스 좋죠! 보시고 저한테 더 들려주세요~~
김00: 그래그래~
치료적: 정보제공
치료적: 자기제공
7
김00: 학생들~ 학생들은 나중에 졸업하고 어떻게 할거야?
SN: 대학병원 가지 않을까요?
김00: 그치. 내가 학생들한테도 물어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하니 주로 대학병원 간다고 하더라고. 요새 환율이 너무 많이 올라서 외화벌이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영국이나 미국 간호사도 정말 괜찮아보여~
SN: 맞아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계세요? 근무 조건도 영국이나 미국이 더 좋고 페이도 더 쎄다고 들었어요!
김00: 맞아맞아. 빌게이츠도 우리나라가 돈 벌기 힘든 나라라고 했다고 했대.
SN: 그러게요.. 어떤 뉴스에서 보셨어요?
김00: 000 뉴스에서 봤지~
치료적; 인정
치료적: 수용, 대화를 이끌어 가도록 표현
8
김00: 선생님 오늘이 몇 요일인지 알아?
SN: 오늘 금요일이에요~
김00: 아 그렇구나. 고마워.
치료적: 정보제공
9
김00: 학생 간호사 선생님. 왜 다들 절 피하세요?
SN: 아니요. 피한 적 없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김00: 제가 느끼기에 선생님들은 저 랑만 안 놀아주고 다른 환자 랑만 놀고 저한테는 말도 안 걸어주고 왜 저 무시하세요?
SN: 아..그렇게 느끼셨군요.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희는 최대한 환자분들한테 말 많이 걸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그럼 앞으로는 00님 한테 전보다 말 많이 걸도록 할게요.
김00: 알겠어.
비치료적: ‘왜’라고 질문
치료적: 반영
‘왜’라고 질문 → 개방형 질문
: “아니요. 혹시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10
SN: 김00님 오늘 저희 마지막 날이에요.
김00: 벌써? 뭐 했다고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어? 학생들이랑 같이 있는 동안 너무 좋았는데 아쉽네.
SN: 저희도 많이 아쉽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김00: 그러게 말이야. 처음에 내가 학생들한테 그렇게 말 한 거 너무 미안해.
SN: 아니에요. 서운한 거 말 하는 게 쉬운 게 아닐 텐데, 먼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김00: 그래그래. 학생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
치료적: 공감
치료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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