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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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신호를 인지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하고, 환자는 모니터를 통하여 자신의 뇌파, 피부 전도속도, 맥박수, 혈압, 호흡 등의 변화를 관찰하게 된다. 환자가 만들어내는 생체신호의 변화를 환자 스스로에게 인지시킴으로써 스스로 이완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들 외에도 여러 기법이 존재한다. 집단치료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다른 환자들과 경험과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회복을 진행하는 과정이다. 단기 정신역동 정신치료는 사건으로부터 발생한 감정 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본인의 과거가 현재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는 약물치료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은 없지만 다양한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요법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근거중심의학 지침서’가 개발되어 여러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국가건강정보포털).
Ⅲ. 결론
지금까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는 절대로 개인의 나약함 때문에 발병하는 것이 아니다. 사고로 몸이 다치듯이 마음이 다치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신체가 아플 때 병원에 가는 것처럼, PTSD도 병원을 찾아가 전문가와 함께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참고문헌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국가건강정보포털,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kdca.go.kr)
네이버, “브라더스”

키워드

상담심리학,   외상,   스트레스장애